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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잡소리 전문 유크입니다.
오늘은 잡소리가 아닙니다!
바로 많은 분들이 햇깔려 하시는 '턴의 진행'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턴의 진행에 대해서 정확히는 모르시더군요.
대충 이런건 되고 이런건 안된다 라는 것은 아시지만 정확한 턴의 진행을 파악하고 계신분들은 대부분 오래 하신 분들이나 저지 공부를 하신 분들이더군요.
그럼 턴의 진행 특히 전투 단계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시작하기 전에 3가지를 먼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A. 스택.
스택은 모든 능력이나 주문을 사용할 때마다 쌓이며 가상의 공간에 주문, 혹은 능력이 이동합니다.
스택은 먼저 들어온 주문, 혹은 능력이 가장 밑에 깔리며 순차적으로 위로 쌓입니다.
밑에 설명할 우선권이 모두 넘어가면 스택이 '위에서'부터 풀립니다.
즉 가장 먼저 발동한 능력이 가장 나중에 풀립니다.
좀 더 쉬운 설명은 http://cafe.daum.net/magin/7vC6/357 이쪽으로..
B. 우선권.
우선권은 기본적으로 현제 턴을 진행하는 플레이어(Active player)가 먼저 가지고 있습니다.
그 후 그 플레이어가 우선권을 넘기면 턴을 진행하는 플레이어가 아닌 플레이어(non active player)가 우선권을 가지며 두 플레이어가 모두 우선권을 넘겨야 스택이 풀리고 스택이 하나 하나 풀릴때마다 다시 우선권이 왔다갔다 합니다.
(예: a,b,c,d 순서로 스택이 쌓였다면 d가 해결 되고 다시 a,b,c가 스택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 우선권이 왔다갔다 하고 그로 인해 다시 a,b,c,e라는 스택이 쌓일 수 있습니다.)
C. 트리거.
트리거란 '~가 할때,'라는 말이 나오는 것 입니다. 스스로 발동할 수 없고 무언가 일어날 때만 자동으로 발동되는 것을 트리거라고 합니다.
이 트리거는 우선권이 없어도 발동하며 이 트리거가 발동 된 후에는 우선권이 왔다갔다 합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0. 상대턴.
상대의 턴 입니다. 자신의 턴의 진행과 같으나 끝은 시작과도 같다 라는 말이 있다시피 상대의 턴이 끝나야 자신의 턴이 시작하겠죠? 물론 첫턴의 경우는 예외로 하고요.
1. 언탭
자신의 모든 지속물을 언탭시키는 언탭단 입니다.
'언탭되지 않는다.' 혹은 '언탭되지 않을 수 있다.' 라고 쓰여있지 않는한 모든 지속물을 언탭시킵니다.
이 언탭단에서는 어떠한 우선권도 없으며 스팰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단, '언탭시에 ***을 한다'라는 식의 트리거는 쌓이고 그 트리거에 스택을 쌓을 수는 있습니다.
(예: unwinding clock.)
*수정:언탬단계에 쌓인 격발 능력은 업킵 단계에 스택에 올라가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것도 업킵부터입니다. 언탭단엔 말씀하신것처럼 아예 우선권이 없어요 by stomer
이 언탭 단계에서 소환 후유증이 사라집니다.
*수정
2. 유지단. (upkeep)
'업킵'이라고 불리는 유지단 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아무일 없이 지나갑니다만 우선권이 왔다갔다해서 스팰도 사용할 수 있고 '유지단 시작에 ~을 한다'라는 식의 트리거가 쌓이는 유지단 입니다.
3. 드로우 스탭.
TCG라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핸드'를 보충하는 드로우 스탭입니다.
유지단과 같이 드로우 스탭, 혹은 드로우 자체에 쌓이는 트리거가 뜨고 우선권 역시 왔다갔다 합니다.
드로우 스탭에 들어가고 드로우 하기 전에, 그리고 드로우 한 후에도 우선권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유지단이 지나간 후에, 혹은 상대가 드로우한 후에 무언가 사용하고 싶으면 사용하셔도 됩니다.
(예: 드로우 하고나서 드로우 스탭 끝에 vendilion clique요.)
*수정했습니다.
4. 매인 페이지.
매직의 대부분의 활동이 일어나는 매인페이지 입니다.
메인페이지가 시작하고 가장 먼저 일어나는 일은 '자신의 턴인 플레이어(active player)' 가 무언가를 하는 것 입니다.
즉 상대 메인페이지에 상대가 무언가를 하기 전에 자신이 무언가를 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그렇게 하고 싶다면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상대 드로우 스탭 끝에 써야합니다.
주의 할 것은 상대의 랜드 플레이는 스택이 쌓이지 않기 때문에 (랜드 플레이 자체가 스택이 쌓이지 않는한) 그것에 스택을 쌓고 스팰을 쓸 수도 없습니다.
이 메인 페이지에 자신의 턴인 플레이어(active player)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바로 전투단계로 들어가도) 자신에게 우선권이 넘어오는 단계가 있기 때문에 스팰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5. 전투 단계.
많은 분들이 햇깔려 하시는 전투단계 입니다.
REL이 높은 대회에서 상대의 선언 하나하나에 주의해야 하는 단계이고 실수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단계 입니다.
이 단계는 최대한 자세히 나누어서 쓰도록 해보겠습니다.
a. 전투 시작.
전투단의 시작입니다. 즉 상대가 '공격해도 될까요?'라고 물어보면 이 단계를 넘어가도 되냐고 물어보시는 겁니다.
상대가 '공격!'하고 선언 하기 전에 무언가를 해야한다면 이 단계에서 스팰을 써야 합니다.
(예:상대가 공격을 하면 불꽃갈기 응징자의 부대전 트리거가 떠서 내가 죽음. 그래서 응징자를 공격전에 죽여아 함.)
상대가 '공격해도 될까요?'라고 물어봤을때 '예.'라고 대답했다면 이 단계가 지나간 것으로 치며 상대는 공격선언 단계로 넘어갑니다.
b. 공격 단계.
공격을 선언하는 공격 선언단계 입니다.
이 단계에 들어섰다면 가장 먼저 일어나는 일은 '공격' 입니다.
즉 상대가 '공격해도 될꺄요?'라고 물어봤을때 '예'라고 대답하셨다면 자신은 상대가 공격을 하기 전까지 우선권이 없기 때문에 상대가 공격선언을 하기 전까지 자신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공격 선언을 했다면 '공격'에 관한 트리거가 모두 뜬 다음 자신의 턴인 플레이어에게 우선권이 먼저 있으며 그 다음 자신의 턴이 아닌 플레이어에게 우선권이 넘어갑니다.
우선 '공격'을 합니다.
이 공격을 할 때 단 한번만 '공격'선언을 할 수 있으며 '이거 어택 한 다음 상대 간보고 이것도 어택'은 안됩니다.
그런 뒤 트리거가 뜹니다.
현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공격'트리거는 부대전이죠.
성 드라프트의 심령의 천사가 나오는 것도 이 때 입니다.
그 후 공격자(active player)에게 우선권이 뜹니다. 대게 이 부분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이 후 방어자 단계에서도 무언가 할 수 있고 데미지 단계에서도 무언가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방어 이전에 무언가를 해야 했다면 '공격자 선언'단계 전에 하는 것이 대부분이죠.
물론 '공격 중 인 생물'에게 써야 하는 '방어자 이전에' 선언해야 하는 스팰의 경우 이 때 사용하게 됩니다.(적절한 예시가 떠오르지는 않군요.)
그 후 방어자(non-active player)에게 우선권이 넘어오는데 이 단계에서는 대게 '상대가 공격했고 내가 방어 하기 전에 일어나야 할 일'들이 모두 일어납니다.
복원의 천사가 방어를 위해 전장에 등장하는 때가 바로 이때 입니다.
만약 이 단계에서 방어자가 무언가 스팰을 썼다면 그 스팰이 모두 풀린 후에도 공격자에게 다시 우선권이 넘어가고 이때 다시 스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복원의 천사가 전장에 들어간 후에도 상대는 영도자의 나선으로 방어자 선언 전에 복천을 죽일 수 있습니다.
만약 방어자가 '방어 해도 될까요?'라고 물어봤다면 자신의 우선권을 넘기고 이 단계를 넘어가기 위해 물어보는 것으로 그 전에 트리거(성 드라프트의 심령)나 무언가 스팰을 써야 한다면 빨리 해결해야 하고 만약 '예'라고한다면 방어자 선언 단계로 넘어갑니다.
c. 방어자 선언 단계
방어 생물을 선언하는 방어자 선언 단계입니다.
이 방어자 선언 단계로 넘어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방어자 선언'입니다.
즉 , '방어 해도 될까요?'라고 물어봤을때 '예'라고 했다면 이 단계로 넘어 왔고 공격자에게는 우선권이 없어서 스팰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공격과 마찬가지로 방어자 선언은 단 한번만 가능 합니다.
'이거 방어 선언 하고 복천으로 깜빡인 다음 이거 방어'는 안됩니다.
그 후 '방어 할 때 마다', 혹은 '방어 될 때 마다'라는 트리거가 쌓입니다. (방어가 되지 않았다도 여기에 포함)
(예: 관문 없는 수호자)
그 뒤 공격자가 먼저 우선권을 가진 다음 방어자가 우선권을 가집니다.
이때가 바로 생물이 방어 된 후 펌핑을 하거나 스팰을 쓰는 단계 입니다.
막지 않은 생물을 스팰로 죽이거나, 자신의 생물을 살리기 위해 펌핑을 하는 등의 행위는 전부 여기에서 일어납니다.
'데미지 딜링?' 혹은 '데미지 들어가도 될가요?'라고 물어보는 것은 이 단계가 지나가는 것을 의미 하며 그 후에는 바로 데미지 단계로 들어갑니다.
d. 데미지 배분.
데미지 배분 단계가 들어간 후 가장 먼저 할 일은 '공격자의 데미지 배분'입니다.
즉 공격을 선언한 Active player가 방어 생물들에게 데미지 배분을 합니다. 이때 데미지는 아직 가해지지 않고 '그럴 예정임'하고 선언을 하는 것 입니다.
그런 다음 방어자가 방어된 생물들이 어떻게 데미지를 줄 것인지 배분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아직 데미지는 가해지지 않고 '그럴 예정임'하고 선언을 하는 것 입니다.
*수정
단 이때 '배분'을 할때에는 반드시 lether damage 즉 생물을 죽일 수 있을 대미지를 가해야 합니다.
즉 5/5가 1/4 두개에 막혔을때 하나에는 2점, 다른 하나에는 3점을 넣을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4점과 1점으로 나누어야 합니ㅏ.
단 예외는 데스 터치가 있을때에는 1점만 배분해도 lether damage로 인정합니다.
그 후 '동시에'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이 때 두 단계로 나누어 지는데요.
첫번째는 선제 공격 단계이고 두번째는 일반 공격 단계 입니다.
생물이 선제 공격을 가지고 있다면 선제 공격 단계에 먼저 데미지를 주고 없다면 일반 공격 단계에서 줍니다.
이단 공격 생물은 두 단계 모두에 데미지를 2차례 주죠.
이때 만약 선제 공격 단계에서 선제 공격 생물이 데미지를 주고 '선제 공격을 잃었다'면 일반 공격 단계에서 다시 한번 데미지.....를 주면 좋겠지만 안 줍니다.
이단 공격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 은빛 칼날의 성가사가 영혼 결속 상태에서 선제 데미지를 주고 영혼 결속이 끊어진다면 일반 공격 단계에서 데미지를 주지 않습니다.
참고로 이 '데미지'는 스택에 쌓이지 않기 때문에 '데미지 들어갈까요?'라고 물어봤을 때 '예'라고 했다면 죽을 생물은 그냥 죽습니다.
그전에 무언가 하고 싶으셨다면 이 전의 '방어 선언 단계'에서 하셨어야 합니다.
하지만 예외가 있는데 '선제 공격'과 '일반 공격' 사이에 우선권이 한번 왔다갔다 합니다.
이때 주문을 쓸 수 있는데 선제 공격을 해 놓고 주문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쓸 수도 있습니다.
(예: 상대가 이단 공격 생물이 선제 공격 단에 공격을 한 다음 그 생물에게 처형인의 도끼질을 날린다.)
그 후 '데미지'관련 트리거가 뜹니다.(데미지를 주었을때 등등)
e. 전투 끝 단계
데미지가 모두 들어간 후 메인 페이지로 들어가기 전에 우선권이 왔다갔다 합니다.
생물이 죽은 후 메인 페이지로 들어가기 전에 무언가를 써야 한다면 이때 입니다.
(예: 비극적인 헛디딤의 '사망' 능력을 발동해서 쓰고 싶을 경우)
이때 생물들은 아직 '공격중'과 '방어중'이기 때문에 관련 능력과 스팰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천상의 섬광)
6. 메인 페이지 2.
전투가 끝난 후 메인 페이지가 하나 더 있습니다.
전투 전의 메인 페이지 전과 같이 진행 됩니다.
7. 종료단.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는 법. 턴의 끝, 턴 종료 단계 입니다.
'종료단'단 관련 트리거들이 뜹니다.
(예: Jin-Gitaxias의 '드로우' 능력)
이후 턴의 주인과 상대에게 우선권이 왔다갔다 해서 스팰과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턴 끝에 복천 나올께요'
와 같은 '턴 끝에 뭐 할께요'는 전부 이 단계에서 진행 됩니다.
이 턴 종료 단계에서 중요 한 것은 이 단계 보다는 다음 단계 입니다.
8. 정화단.
턴 종료 단계가 끝난 다음의 정화단 입니다.
먼저 active player는 손을 최대 손 제한 수 만큼 손을 맞춥니다.(대게 7장이지요.)
그 후 생물에게 가해진 피해가 전부 사라지고 '턴 끝까지'라는 능력이 사라집니다.
(즉 생물을 살리기 위해 펌핑을 했다면 피해가 먼저 사라지고 펌핑이 사라지기 때문에 생물이 살 수 있는 겁니다.)
이때에는 대게 우선권이 왔다갔다 하지 않지만 '턴 끝'에 무언가 트리거가 뜬다면 그 트리거에 스택을 쌓고 우선권이 왔다갔다 합니다.
왜 이 단계가 중요하냐면 이 단계가 끝나면 바로 상대의 언탭이 시작되기 때문에 상대가 7장 이상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을 정화단에 버린 후, 자신의 언탭 전에 상대 턴을 털 수 없으며Jin-Gitaxias의 능력으로 드로우 했다면 다시 7장으로 맞추어야 합니다.
이 정도면 '턴'의 진행에 대해서는 모두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만약 무언가 틀렸거나 추가해야 할 만한 상황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최대한 빨리 고쳐보겠습니다.(데헷)
사실 저도 지금 '데미지 배분'에 대해서 정확히 언제 일어나는지 정확하지 않습니다.(룰북에 방어자 선언 단계하고 데미지 단계 두번에 걸처서나와서.....)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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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탬단계에 쌓인 격발 능력은 업킵 단계에 스택에 올라가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것도 업킵부터입니다. 언탭단엔 말씀하신것처럼 아예 우선권이 없어요~
소환휴유증도 마찬가지로 업킵과 무관히 언탭때 조종하고 있는가로 보시면 됩니다. 업킵과 소환휴유증을 연관지으시면 업킵을 생략할때 난감해져요~
또한 데미지 배분은 없어졌고, 방어된 생물에게 데미지를 줄 순서를 걸정하고 Lethal damage이상의데미지를 실제 딜링시 배분합니다
드로우 스텝에서 드로우 하기 전에 우선권이 넘어가는 일은 없지 않나요? 뽑기단 들어가자마자, 어떤 행동보다 먼저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이벤트일텐데. 위 설명대로라면 드로스텝에 들어가서 드로하기 전에 우선권이 한번 넘어간다는 말 같은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방어 순서에 대한 내용이 없네요
방어의 순서요? 정확히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스토머님 두번째 댓글 참고요.
방어자 선언단에 피해 순서를 결정하고 전투피해단에 실제 피해를 순서에 맞춰 분배합니다.
그리고 소환후유증은 언탭단에 풀리는 게 아니라 그냥 턴 시작에 풀립니다.(Stasis 같이 언탭단을 스킵시키는 녀석도 있어서...)
요새 전투단 관련되서 몇 번인가 판정이 중요한 일이 있어서 궁금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저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혹시 틀린 것이 있으면 알아가려고 했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위에 복천예시가 나왓는데 공격선언하고 상대가 방어생물지정하고 복천으로 당겻을때 공격생물 데미지는 불발인건가요?
네 불발입니다. (돌진이 없는한)
방어자 선언단에 중요한 내용이 빠져 있습니다.
방어자 선언단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1. 방어자를 선언한다.
2. 방어된 생물들에 대하여 현행 플레이어는 데미지 배분 순서를 선언한다.
3. 방어한 생물들에 대하여 비현행 플레이어는 데미지 배분 순서를 선언한다.
4. 격발 능력들이 스택에 올라간다.
5. 현행 플레이어가 우선권을 갖는다.
여기서 둘다 우선권을 넘기게 되면 전투 데미지단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CR 509)
2.3.번에 대한 설명이 추가되면 좋겠네요.
하나의 공격생물을 여러 생물이 방어하는 경우나...
한 방어 생물이 여러 공격생물들을 방어하는 경우에... 2.3번에서의 선언이 중요하니까요 ^^
여기서 선언하는 것은 데미지 배분 "순서" 입니다...
실제로 얼마의 데미지를 배분 할 것인지는 전투 데미지단에 가서 결정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