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청결제 ‘더콘가글Q’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중동국가와 알제리, 프랑스, 캐나다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수출길 열려.
지난 22일 ㈜와우바이오텍컴퍼니(회장 윤홍철)는 제이앤글로벌(대표 Nour Zerari)과 자사 구강청결제 제품인 ‘더콘가글Q’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중동국가와 알제리, 프랑스, 캐나다 등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시 유망 중소기업 2021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 행사에서 한국 기업인과 외국인 기업인, 외교관과 상무관, 그리고 지구촌 스타트업 리더들이 교류 협력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인 GBA(회장 오시난)를 통해, 제이앤글로벌(대표 Nour Zerari)과 바이어 매칭 상담이 이뤄져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알제리 국적인 제이앤글로벌 Nour Zerari 대표는 “GBA 창립 멤버이자, 글로벌 CEO 및 외교관 부문 담당 이사로, 14년 전 대림산업의 초청으로 한국에 오게 되었다”라고 밝혔으며, “GBA 멤버로 일하면서 혁신적이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에 대해, 해외 마케팅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그동안 한국 생활의 경험과 4개 국어(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아랍어) 구사 능력을 바탕으로, 제이앤글로벌을 설립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이앤글로벌 Nour Zerari 대표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혁신적인 가글 제품인 ‘더콘가글Q’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면서, “㈜와우바이오텍컴퍼니를 만날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준 GBA 오시난 회장과 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와우바이오텍컴퍼니 윤홍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콘가글Q‘를 해외에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히며, “중동을 비롯한 해외 수출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