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 옥에 티, 결여된 시민의식 바로 잡자!
코리아 이슈저널 발행인 최계식
2000년도에 처음으로 한화그룹에서 사회공헌을 위해 무료관람으로 불꽃축제를 개최한 이후 2024년 제20회 세계불꽃축제가 10월 5일(토)에 성황리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밤하늘에 빛을 발사했다.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의 대표 연화팀이 참가했고 107만명의 관광객이 운집하여 관람했고 사고는 단 한건도 없었다. 옥에 티 라면 시민의식 결여로 쓰레기더미가 58톤이나 버려졌다니 문제가 심각하다.
여의도와 이촌동, 노량진동과 마포구 일대와 선유도 공원에 이르기까지 관광객 및 관람객들을 분산시켜 사고가 없는 행사가 되는 효과를 거뒀다. 한화그룹은 3,400여명의 봉사단과 질서유지 안전 담당을 편성하고 4개 자치구는 서울경찰청과 서울소방재난본부등과 4,000여명의 배치되어 안전을 유지하였다. 이태원 참사이후에는 정부가 정신 차려서 거리행사는 잘 하고 있다.
우리들의 의식구조와 시민의식은 혁명을 해야 한다. 한국인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시민의식이 결여되어있다. 시장에서도 단골이라고 인식되면 그때부터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팔거나 나쁜 제품을 섞어주거나 가격을 바가지 씌우는 행위를 하는 장사꾼이 소수 있어서 혹 이것이 국민성이 아닌가 의심도 해 본다.
시민의식은 전근대적인 생활을 근대화하는데 필요할 뿐 아니라 현대의 대중사회에 있어서는 긴요하다. 이것이 특정지역사회의 관련에서 포착되는 경우 주민의식과 구별되기도 한다.
시민의식이란
1. 자신을 해방시키려는 생활태도
2. 각자 자유롭게 평등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생활을 향상 시키려는 입장에서 발언하는 태도
3. 정치적으로 민주주의의 기본을 지지하는 의식을 말한다.
야간에 하는 행사의 문제점
1. 쓰레기 문제 : 분리수거, 몰래 버리는 행위, 상품의 과대 포장으로 쓰레기화
2. 주정차 위반 하면서 행사를 즐기는 얌체족
3. 남의 아파트 주변의 복도에 난입하여 간이의자를 놓고 술판 벌이고 시끄럽게 떠들고 즐기는 자들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최소한 이런 것들을 없애고 에티켓을 지켜야 선진국 국민임을 표방할 것이다.
2024년 10월 6일 (일) SNS를 통해서 자발적으로 모여서 한강변 쓰레기를 정리하는 플로킹(스웨덴어 ‘ploke(줍다)+walking(산책하다)’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을 위한 모임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에 박수를 보내자!
최계식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