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일
글/ 중국 신수련생
[명혜망] 나는 법륜대법(파룬궁) 수련을 막 시작한 신수련생이다. 대법제자인 어머니께서는 늘 내게 “대법 책을 읽어보고 사부님 설법을 들어보렴. 얼마나 좋은데!”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나는 행복하게 살고 있었기에 어머니의 말씀을 귓등으로 흘려들었다.
하지만 지난 7월 중순, 나는 생리 주기에 문제가 생겼다. 처음에는 2, 3일 만에 끝나더니 얼마 후 다시 시작해 한 달간 지속됐고 하혈이 너무 심했다.
나는 걱정돼 친구와 함께 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 이 때문에 나는 마음이 착잡했고 집안사람들은 모두 매우 놀랐다. 그들은 내게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하라고 했고, 문안 전화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차분하게 내게 말씀하셨다. “대법을 배워봐. 그럼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 없어. 사부님께서는 못하시는 게 없거든.”
그래서 나는 대법 수련을 시작하게 됐다. 어머니께서는 매일 나와 법공부를 하고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쳐주셨다.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때 나는 눈물이 계속 흘렀다. 알고 보니 너무나 좋은 천법(天法)이었고, 그제야 나는 많은 기연을 잃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도 나는 만고에도 만나기 힘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얻게 되어 너무 기뻤다.
그때부터 나는 매일 ‘전법륜’을 아주 오랫동안 읽었다. 내려놓기 아쉬웠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 여기에서는 병 치료를 말하지 않으며, 우리는 병을 치료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사람으로서 당신이 병 있는 몸을 가지고서는 당신은 수련할 수 없다. 나는 당신의 신체를 정화(淨化)해 주려고 한다. 신체 정화는 오직 진정하게 功을 배우러 온 사람, 진정하게 法을 배우러 온 사람에게만 국한한다. 우리는 이 점을 강조한다. ‘당신이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당신이 그 병을 내려놓지 못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당신을 어찌할 방도가 없다.’ 무엇 때문인가? 이 우주 중에는, 불가(佛家)의 말에 의하면, 속인 중의 일은 모두 인연(因緣) 관계가 있어서, 속인들에게는 바로 이렇게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존재한다는, 이런 이치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이전에 나쁜 일을 하여 생긴 업력(業力) 때문에 병이나 마난(魔難)이 조성된다.”(전법륜)
사부님께서는 사람에게 고통과 질병이 있는 이유는 스스로 조성한 업력 때문이며, 고생을 겪어 業을 갚아야 병이 나을 수 있다는 이치를 알게 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병원에서 가져온 약을 모두 버리고 열심히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불과 며칠 만에 내 몸에는 아주 큰 변화가 나타나, 10년 넘게 치료되지 않았던 변비가 갑자기 나았다. 나는 그동안 변비에 시달렸지만 약을 먹어도 잠시 해결될 뿐이었다.
그러나 법공부를 한 지 며칠 만에 자기도 모르게 변비가 나았다. 또 경추의 통증과 견주염 등 만성질환도 모두 며칠 안에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나는 격동되어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파룬따파는 너무 신기하고 초상적이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라는 말은 하나도 틀리지 않았다!
비록 나는 法을 얻은 시간이 짧지만 여러 가지 시험은 적지 않았다. 가족과 친척들은 물론 다른 주변 사람들까지도 모두 내게 병원에 가서 치료하라고 독촉했고, 어머니에게도 비난을 퍼부었다.
어느 날, 친한 친구가 날 보러왔는데 내가 약을 먹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어머니에게 소리를 질렀다. “정말 책임지실 수 있겠어요? 이러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친구는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내가 걱정된다면서 날 억지로 병원에 보내려 했다. 나는 그녀가 눈물까지 흘리면서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고 하마터면 마음을 움직일 뻔했다.
그때 나는 이것이 약을 먹고 안 먹고, 병원에 가고 안 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마가 사람의 정을 이용해 나를 수련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확고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으면서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평온하지만 엄숙하게 친구에게 말했다.
“걱정하지 마. 나는 이미 대법을 수련하고 있는걸. 나는 내 생명을 포함한 모든 걸 사부님께 맡겼어. 나는 대법제자야. 생로병사는 사람의 일이니 나와 상관이 없어. 병원에 갈 필요도 없고. 걱정하지 말고 집에 가.”
며칠 뒤, 한 달 넘게 지속되던 하혈이 갑자기 멈췄다.
그 짧은 시간 내에 너무나 많은 기적이 생생하게 내 눈앞에 펼쳐졌다. 나는 감동해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을 갚을 길이 없기에, 사부님의 요구대로 수련을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 사람의 모든 집착을 내려놓고 사부님을 따라 천상의 집으로 돌아가겠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께 엎드려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23일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23/46850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1/23/468505.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