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두가 아시는 것처럼 강진여고생의 사건으로 인해 강진교육계는 분위기가 침울 합니다. 그런 여파인지 몰라도 감성교육을 마련한 강진교육청도 나름 열심히 준비를 하신 것 같습니다.
지난 세월호사고가 있었던 추석명절에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국민들을 힐링시켜 드렸던 그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최대한 열심히 참석하신 분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무쪼록 빨리 사건이 해결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웃음이 사라지면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가정에서부터 자기 자신부터 삶을 진지하고 진실되게 살아야 겠습니다. 웃음이 생명을 살립니다. 정부에서 일자리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가슴에 치유되지 않은 상처들을 가지고 일터로 가지 않도록 일자리창출을 위한 웃음치유 프로그램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얼굴이 밝아야 복이 들어오고 웃는 사람을 고용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