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뒤척이는
남과 북 하얗게
피어라 안개 中에서
이 별 도우소서... 모든 기도 거두시고
그래서 잊어버렸던 옛 얼굴 기억해낼 수 있도록, 찢어버렸어야 했을 사랑의 편지
원태연
미치도록/태원
미치도록 네가 그리워 죽고 싶어도 못죽는다 내심장이 멈춰서있다 행복한 순간들 옷 한벌 못해준 나지만 가슴은 변한게 없었다
사랑은 끝이나고 나혼자 남았는데 남자라서 울지못해 미치도록 너를 사랑해 내심장이 멈춰 서있다
너없는 세상은 모든게 부질없어 너를 위해 모든걸 버렸다 남자라는 자존심도 죽고 싶어도 못죽는다 내심장이 멈춰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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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익조(比翼鳥) 원문보기 글쓴이: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