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이 금년 첫 번째 동기 모임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1. 일시 : 2005년 5월 19일 (목) 19:00 ~23:00
2. 장소 : 칼라 레스토랑 (박정문 동기 운영)
3. 참석 : 김덕환, 김성유, 김지환, 박정문, 신춘규, 이동학, 이성우, 이의택, 정석원,
조영률, 황성락
4. 안건 및 토의 결과
1) 회장 인사말
2)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이었으나 6월 11일 있을 동문 한 가족 모임이 이슈가 되어
토의 하였음
3) 그날 최대한의 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과별로 대표를 뽑아 동기생들에게 연락하기로
하였음(버스 1대 정원인 45명 목표)
4) 잔고가 없는 재정을 타개 하가 위해 연 회비 납부 독려 및 회장이 직접 방문하여 찬조
받기로 하였음
5) 앞으로 모임은 3개월 마다 하기로 하고 동기생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돌아가면서 개최
하기로 하였음
6) 단순히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이 아니라 서로에게 유익을 주는 모임으로 발전시켜 나가
자는 김성유 동기의 제안이 있었음
5. 기타
이번에도 박정문 동기가 음식을 맛있게 푸짐하게 해 주었고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회비가 2만원이었는데 적자 났을겁니다. 박정문 동기가 찬조한 것으로 생각 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그 좋은 학창시절에는 당구대 한번 만지지도 못하고 제대해서 금성반도체 다닐때 과장님(50다마)이 당구에 미쳐 있었는데 무조건 치라고해서 시작했다마는 성유하고 칠때는 그냥 깽비 내줄려고 200 놓고 친 것을 그 속사정이나 알런지 ? 당시에는 장안에 자살하고 싶은 사람은 영률이하고 당구치고 나면 삶의 환희를 느껴
첫댓글 박정문동기에게 감사드립니다. 난생처음 포켓볼도 치고 노래방기기로 노래도 불러대고 정말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성유는 경동중학교 선배를 만나 너무 신났는지 너무 마셨던데 집에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네 ???
조장군! 다음번 모임때 난생처음 처본 포캐볼의 1패를 만회할테니까,도전받을 준비나 해두라,,,,
그려... 30다마가 나중에는 정문이하고도 쳤는데 역전승했어... 진작 당구계로 나갈걸 그랬나 ??
여우같은 조영률,네가 30다마라고 ? 우째 요즘은 안기현이 같은 인간들이 자꾸나타나나 ? 내는 다마 수 속이는 사램을 질루 싫어한다.
때리는 시어미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밉더라!
정말? 정문이는 술먹고 너는 술안먹을 거니까 그럴수도 있을거야....또는 파워(체급)에세 월등히 차이도 나겠고....ㅋㅋㅋㅋㅋ
성유말이 옳다. 뀌걸이 폼이 150 -250 정도는 되어 보였어....그러니까 술먹은 선수를 손쉽게 무너뜨리지....(성유와 영률이는 재학시절 같은 조정부였다.)
수고했습니다.
김성유 빼고 모두 수고했어요!
일정이 겹쳐 참석못했으나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또낑겨들어서 묻어 넘어 갈려고 ? 동기들이 네 안부를 나한테 묻는데, 친구를 골라서 사귀라고 하신 어른들 말씀이 생각나더마.
어라 ! 웬 여우타령이야 ? 성유가 지 선배 만나더니 무서운게 없는 모양이네....
다마수가 고무줄이냐 ? 30이 말이되나 ?
맞어,,,,
그 좋은 학창시절에는 당구대 한번 만지지도 못하고 제대해서 금성반도체 다닐때 과장님(50다마)이 당구에 미쳐 있었는데 무조건 치라고해서 시작했다마는 성유하고 칠때는 그냥 깽비 내줄려고 200 놓고 친 것을 그 속사정이나 알런지 ? 당시에는 장안에 자살하고 싶은 사람은 영률이하고 당구치고 나면 삶의 환희를 느껴
자살하고픈 생각이 없어진다는 소문이 나돌았지. 그래도 자살하고픈 생각이 남아있으면 영률이 하고 고스톱을 치라고 정신과 의사가 권유했다더군.
그런 줄 모르고 같이 치고 게임비 낸 나는 뭔가 ? 내 기억으로도 잘 쳤던 것 같은데... 아뭏튼 그때 그정신으로 200은 계속 놔야한다.
봐라,,,내가 영률이의 다마수는 150 -250 정도는 될 거라고 했지 ...귀신을 속여라 !
그러고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150인데 30이 게임비 일부러 내려고 200을 놨다는 것은 얼른 이해가 않된다. 뒤늦게 나를 두번 죽이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