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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5종세트의 마지막 주자 프린스오브웰즈 입니다. 마무리 한지는 조금 되었는데 카메라 밧데리가 나가는바람에.. 추석지나서야 올리네요.. 카메라를 하나 장만해야할거 같습니다. 똑딱이로는.. 역시나 맘에 들지 않습니다.. 기본색은 바람붓으로 해주고 위장무늬는 세필로 작업했습니다. 거의다 락카로 한거 같네요.. 역시 마무리는 유화로 처리해주었습니다. 소장하는 넘이 깨끗한것을 원해 웨더링은 약하게 했습니다.
아크릴박스에서 한컷
함교입니다. 나름대루 신경을 많이 썼는데. 역시 에칭은 색 칠하면 티가 안납니다..
1,2번 주포.. 박스아트에는 주포탑위에 난간이 없었는데 아무생각없이 만들다가보니...ㅠ.ㅠ 포탑위에 난간이 올라가 있더군요..
함재기도 신경많이 썻는데.. 보이지가 않네요..
선물용 5종세트를 한곳에 모아봤습니다. 프린스오브웰즈, 그나이제나우, 넬슨, 후소, 야마시로, 거금이 들어갔네요.. 박스 한개에 12000원씩 주고 만들었는데.. 막상 주려구 하니 아깝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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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01일간의 꿈 원문보기 글쓴이: 101일간의 꿈
첫댓글 작업속도가 엄청 빠르시네요. 요즘 가장 왕성한 작업을 하셔서 까페에 활력이...^^;
감사합니다... 아직은 배워야 할게 넘 많네요..
작품올리실때마다 내공이 올라가시는것 같습니다. ^^
-0- 아직 멀었습니다...
착각은 윗분께서 하셨는데 저건 P.웨일즈 맞습니다....^^; 뭐 어차피 동급입니다만....-_-; KGV는 중앙부 데릭의 항공기용 의장이 철거되고 그쪽에 함재정이 수납되어 구분이 더 쉽죠. 타이야에서 나온 동급 KGV의 경우는 이것 구분과 대전 후기형으로 대공무장무품이 좀 더 추가되어 구분이 쉽습니다.
아. 혹시나 해서 프린스 오브 웨일스의 무장을 찾아보니 킹조지와 비슷한 무장을 했더군요.^^; 프린스는 전방 3연장 2연장 후방 3연장으로 잘못 알고 있엇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멋진작품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