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5 (
세 라인 모두 타 보고 Staropramen Brewery 견학, 시음 지하철도 타 보았음 저녁에는 걸어서 유명한 local Microbrewery & Restaurant (U Fleku) 에서 저녁 roasted pork ankle, 흑맥주와 local hard drink 음식값이 미국보다 저렴.
시민의 교통수단인 트램(Tram)을 타 보기 위해 표를 샀다. $1 정도. 7857
트램이 왔다. 7859
트램 안의 풍경. 나도 한 평범한 체코인이 되어 보기 위한 경험이다. 7860, 7861
트램 안에서 본 거리 풍경. 언덕에 개나리가 만발한 것이 보인다. 7862, 7869, 7871
점심 식사를 한 작은 레스토랑 분위기. 7875
맥주 양조장(Staropramen Brewery) 견학. 7878
발효 탱크. 근래에는 구리보다 스테인리스 탱크가 쓰이는 듯하다. 7884
주원료인 Hop과 보리. 7885, 7886
자동으로 병에 담는 시스템의 모형. 7888
가장 마음에 드는 맥주 시음장. 7893
거리 풍경과 작은 기념품 Gallery. 교회는 도시 구석 어디 가나 있고. 7897, 7898
백화점도 들어가 보고. 7901
Street Food 포장마차도 기웃거려 보고. 7902, 7904
노점상이 즐비한 Cobble Stone(돌을 깐) 거리. 7905
간이 대장간이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 판매. 7906
쉐라톤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본 인근 교회. 지는 해를 받아 금박의 장식들이 찬란히 빛을 발하고 있다. 7913
호텔 인근의 공원. 7914
저녁은 호텔에서 걸어가는 거리의 Microbrewery & Restaurant인 U Fleku에서. 1499년에 문을 연 역사 깊고 유명한 Restaurant. 7920
식당 내 분위기. 7917
로컬 푸드인 Roasted Pig Knee와 Sausage, 그리고 흑맥주와 Local Liquor (독한 소주). 7919
저녁 내내 아코디언 연주가 흥을 돋운다. 7915
잠자리 들기 전에 마실 로컬 맥주. 체코 맥주가 맛있어 떠나기 전에 많이 마셔 두어야겠다. 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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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월의 습작시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호월
첫댓글 보는 즐거움 못지 않게 먹는 즐거움이 클 것 같습니다.
여행이 구경 위주면 수박 겉핥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토속 음식과 토속주, 현지인의 생활을 따라 해 보는 경험이 여행의 맛을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흑맥주인가 보죠^^*
목구멍에서 꼴깍 소리가 납니다~~
대장쟁이의 모습도 당당합니다.
흑맥주 맛이 좋더군요. 중부 유럽 맥주가 그렇게 좋은지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대장장이도 자기 하는 일이 즐거워 신나서 하는 듯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