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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카페 게시글
여행/풍경/야생화 바우길과 바우님들께 고별인사를 드리고 싶답니다.
칭런 추천 0 조회 259 16.12.08 12:5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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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08 14:14

    첫댓글 강릉에 오셔서 멋진추억을 남길수 있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간간히 뵙긴했어도 말을 건네진 못했네요~
    돌아가셔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기원하며 가끔 푸른바다의 강릉도 기억해 주세요

  • 16.12.08 14:36

    매년 다녀가시는 원어민선생님들...
    그냥 가셔도 그만인것을
    한결같이 곱게 인사를 남기십니다...
    뿌듯하구 감사한 마음이예요...^^

    늘 건강하시구
    고운마음 잊지않겠다구 꼭 전해주세요~칭런님^^

  • 16.12.08 16:51

    글로 길 위의 경험과 마음을
    구구절절 진심 담아 적으신 분이나
    그 장문의 글을 번역하셔서 올려주신 칭런님
    두 분 다 큰 감동을 주십니다~*

    바우길을 내신 분들,
    그 길들을 보존하며 가꾸시는 분들의
    손길을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이 새롭습니다.
    바우길이라 명명되어진 산길, 계곡길, 숲길,
    바닷길, 호숫길, 들길, 마을길들을
    함께 걷는 분들이 얼마나 복받은 사람들인가
    ㅡ 물론 저도 포함해서요 ㅡ
    걷는 길의 자연을 통해 누리는 혜택들에 대해
    그 경이로움과 함께 나약한 인간임을 기억하며
    겸허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감사하게 됩니다.
    안면은 없는 분들이지만 장래에 대한
    축복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 16.12.08 18:12

    길 위에서의 인연이
    앞으로 살아가는 날들에게 작은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제 어느곳에 있더라도 늘 서로를 응원하는 바우님들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는 날들 되세요.

  • 바우길에서 만나 비록 말은 통하지않지만
    사슴의 눈과 같이 하염없이 착하신 심성을 가지신
    세분의 여선생님들이 막상 귀국하신다고하니
    참 섭섭하군요.
    그동안 무지 정이 들었는데
    바우길 회원님들은 모두 보고싶어할실겁니다..
    그래도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가시는
    즐거운 귀향이니 축하를 드려야하겠지요.
    인연이 되면 다시 뵙겠지만...
    세분 여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절차탁마하셔서
    멋짓고 행복한 꿈을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멋진 강릉도 잊지마시기를.....
    세분의 앞날에 멋진 행운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멋진 봉사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6.12.08 20:45

    세분 선생님들의 글속에서 새삼 참바우의 면면을 보았습니다.
    그간 이분들과 학생들을 이끌어주신 '칭런'~ 이동윤 선생님, 님의 참된 교육자의 모습에
    깊은 인사를 드립니다.
    향리를 향해 가시는 선생님들의 걸음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안녕히 가세요, 고맙습니다.

  • 16.12.08 23:37

    세월이 정말 빠르군요.
    엊그제 만난것같은데 작별의 시간이 왔네요.
    학교 수업으로 심신이 피곤하셨을텐데 칭런선생님의 열의로 방과후 동아리 수업을 또해주시고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세분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리 선생님은 사천 예지람 다과회 봉사갔을때 눈물 흘리시는거 보고 정말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신걸 느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앞날에 행운이 있길 바랄께요. 안녕히 가셔요. 고마웠습니다.

  • 16.12.10 16:13

    감사합니다..강릉과 바우길을 사랑하는 마음이 구절구절 느껴지는 편지같습니다..행복한 걸음 중국에서 하실꺼라 믿습니다..알러브중국♡♡

  • 16.12.13 14:12

    정리님, 리우민님, 콩니난님,
    한국에 계시는 동안 학생들 가르치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먼 이국땅에 오셔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보람도 느끼셨을 것이고,
    한국의 따듯한 정과 함께 좋은추억도 만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고국에 가시더라도 한국에서의 추억들 오래도록 간직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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