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17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는 해마다 수험생 가족을 둔 불자들로 발 디딜 틈이없었다. 111일 회향 기도를 끝내고, 시험 당일인 11월17일, 이른 새벽부터 자녀들의 수능 대박을 염원 하는 기도 정진으로, 스님, 학부모님, 봉사자 삼인 일체가되어 오후 5시까지 기도정진을 한다고한다.조계사 앞 마당에서는 따뜻한 음료수를 준비하고 봉사자들도 함께 동참하는 모습이 더없이 감사할뿐, 올해 대학수능은 기필코 대박이다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수험생 아빠가 열심히 서원지를 쓰고있다.
시니어기자 윤근영
첫댓글 수험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는데,
수능시험에서 실수 없이 발휘해서 만족한 결과가 나오기를...
국화꽃 전시회도 지나는 길에 들러야겠습니다^^
김영희 기자님 국화꽃 구경올때 연락 주세용. 기다림~~~
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