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김지연, 4월에 웨딩마치
탤런트 이세창(30)과 김지연(23)이 오는 4월 결혼한다.
이세창은 "97년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지연과 올 봄 결혼하기로 양가가 합의했으며 예식장소를 물색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KBS 1TV 'TV소설-인생화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연기 때문에 고민하는 김지연을 이세창이 직접 다정하게 지도해주기도 했으며 이세창이 파혼으로 정신적으로 힘들때 김지연이 큰 위로가 됐다고.
'야인 I (야인이 될꺼야)'(,)로 OST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야인시대'()에서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세창은 지난해 여름 영어강사 K씨와 결혼 직전에 파혼해 상처가 컸던만큼 무척 조심스러웠기 때문에 결혼결심을 가족들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김지연은 "성실하고 책임감 강하고 남자다운 오빠의 매력에 마음에 끌렸다"며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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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김지연, 4월에 웨딩마치
고솜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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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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