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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산(여)행기는 여기에.. 2025. 3. 12.~13.(수,목) : 변산지맥(邊山枝脈) 1구간 졸업...
퐁라라 추천 0 조회 626 25.03.14 20:3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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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5 08:29

    첫댓글 퐁라라 운영자님 변산지맥 졸업하고 오셨네요.
    봄이되니 미세먼지가 많이 보입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베풍산에 공사중이었습니다.
    산패를 걸만한 곳이 없어서 전주대에다 설치했는데
    지금까지도 잘있네요.
    삼각점은 간신히 찾아서 보았는데 지금은 뽑혀 있네요.
    페기가 된건지 재설치를 할려는지는 다음에 답사하시는 분 산행기에서
    확인해야 겠습니다.
    변산지맥 원샷종주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25.03.15 12:32

    부뜰이운영자님!
    도청리 경로당에서 기다리던 매제차로 1시간 걸려 새로 뚫린 도로로 새만금 다리를 지나 군산 조촌동 동생집(더샾)으로 가서 집밥에 쇠주 한잔을 마시는데(다들 저녁을 먹은 상태라~) 소주가 참 달디달았어요. 동생이 편하고 정성스럽게 맞아주어 아침에 일어나니 회복력 왕킹짱이었습니다. 카카오택시 응답이 오질않아 고속버스터미널로 물어물어 걸어나가다 경암동 철길을 만나 구경하고 상경했답니다.^^
    동생은 금욜날 조퇴를 내고 기다리던 참이었다며 금욜 군산시내 관광을 하고 저녁먹고 상경하라던데 이상하게 다시 가서 끝지점을 마무리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언젠가 격포항 채석강, 닭이봉을 다시 방문할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 25.03.19 12:17

    퐁라라운영자님의 변산지맥 원샷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꼬박 이틀걸려 주야없이 60km가 넘는 멋진 길을 걸으셨네요.
    어둠속에 잡목을 헤치면서 날머리 도청리마을에 이르셨군요.
    산줄기 내내 드러나는 변산반도의 정취가 묻어나는 느낌입니다.
    멋진 발자취를 남기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5.03.21 09:51

    방장님!
    하루가 빠듯합니다. 댓글이 늦어 죄송^^
    어젠 군산 여동생에게 공기청정기를 배송했어요. 밥 참 비싸게 먹었죠. 107만원이니...
    실은 2년 전에 여동생이 아파트에 입주했는데,
    변산지맥 끝내고 들려 집들이 선물을 사준다 해놓고 작년에도 못 내려갔네요.

    어제는 오후에 정형외과에서 치료받고 센터에 나갔는데
    볼더링을 조금 했습니다. 크게 통증이 없는 걸로 보아 이젠 낫는 길에 들어섰나보네요.
    오늘도 아점으로 고기 궈먹고 점심 때 센터에 나가볼려고요.
    이제 외벽으로 나가야 하니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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