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who-most-underrated-player-premier-11715775
1. 앤디 던, 알렉스 리차즈 : 페르난지뉴
- 맨체스터 시티의 모든 공격진들이 엄청난 찬사를 받고 있고 존 스톤스와 니콜라스 오타멘디는 기량 많이 향상 시켰다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의 페르난지뉴에 대한 언급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 그는 시티가 공격을 시작할 때 시발점이 되기도 하며 또한 역습시 1차 방어선의 역할도 맡고 있다
- 이에 KDB와 다비드 실바는 페르난지뉴를 믿고 공격과 수비할 때 더욱 편하게 플레이하고 있다
- 시티 팬들은 종종 르로이 사네, KDB, 다비드 실바가 라인업에서 빠질때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하곤 한다 그러나 펩 과르디올라가 라인업에서 빠졌을 때 가장 걱정하는 선수는 페르난지뉴 일 것
2. 맷 로리스, 데이비드 앤더슨 : 에데르송
- 34m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로 이적한 에데르송은 프리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실수를 보이며 불안감을 보여주곤 했다 그러나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 완벽히 적응 완료, 펩의 축구의 시작을 담당하고 있다
- 상대방에 대한 압박을 아무렇지 않게 이겨내며 선수들에게 볼을 배급, 중요한 선방을 해내며 페널티 박스를 지배한다
- 비록 PL 내에서 다비드 데 헤아 라는 최고의 골키퍼가 존재하고 있지만 에데르송은 데 헤아의 아성에 도전하는 몇 안되는 도전자로 볼 수 있다
3. 존 크로스, 닐 맥레만 : 오리올 로메우
- TOP 6 팀에서 뛰는 선수라고 무조건 좋은 선수로 선택 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 오리올 로메우는 사우스햄튼에서 홀딩 역할을 예술적으로 소화하고 있으며 꾸준하고 안정성 있는 그의 플레이를 보면 어느 팀으로 가서든 한 자리를 받을만한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비록 사우스햄튼은 이번 시즌에 좋은 시간을 보내는 건 아니지만 로메우는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존 뮤스: 제임스 밀너
- 프리미어 리그의 과소 평가 받는 선수들 중 수호 성인급인 성 제임스 밀너를 뽑는다
- 근 10년 동안 사람들로 부터 각광 받지 못했지만 항상 좋은 플레이를 꾸준히 보여주며 가치를 입증 중이다.
- 지난 시즌 레프트 백으로 안필드에서 그의 지능적인 플레이와 멘탈리티가 빛났으며 좋은 어시스트와 세트피스에서의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었다
- 비록 이번 시즌에서는 역할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언제나 위르겐 클롭이 필요로 할 때 어디든 투입할 수 있는 자원
5. 리암 프렌더빌레: 이드리샤 게예 (에버튼)
- 아스톤 빌라에와의 비참했던 시즌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로날드 쿠만의 첫 사이닝이었던 게예
- 이제 게예는 에버튼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되었다, 그의 가치는 태클과 활동량 수치만 봐도 알 수 있다
6. 아론 플라나간 : 세르히오 아구에로 (맨체스터 시티)
- 그는 맨체스터 시티의 믿을맨이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비록 최근 폼이 떨어졌다, 유리몸이다 라는 비판을 듣고 있고 예전만큼은 못한다 라는 평이 있지만 그는 36세가 아니라 29세 입니다.
- 또한 아구에로 같은 선수가 PFA 올해의 선수상을 한번도 수상 받지 못했다는 것만 보아도 그가 저평가 당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7. 닐 모슬리: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첼시)
- 여러 포지션에서 최상급 퍼포먼스를 보이는 선수
- 부상도 적고 구설수도 오르지 않으며 믿을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8. 마이크 월터스 - 루이스 덩크 (브라이튼)
- 보통 과소평가 받는 선수들은 볼 운반 담당이거나 미드필더에서 화려한 움직임이 아닌 지칠 줄 모르는 그리고 몸을 아끼지 않는 미드필더들 이런 유형들이 주로 그런 평가를 받는다
- 허더스필드의 조나단 호그, 왓포드에서 갱생한 톰 클레버리 같은 유형의 선수들이 그 유형에 속한다
- 그 중에서도 난 챔피언쉽에서도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브라이튼의 루이스 덩크를 뽑겠다
- 그는 6번의 클린시트의 혁혁한 공을 세웠다
9. 마크 존스 : 손흥민 (토트넘)
- 포체티노 플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손흥민을 과소평가하는 실체는 확실히 존재하지 않지만 스퍼스 팬들은 케인, 에릭센, 알리를 더 인정하는 것 같아 보인다
- 그는 지난 시즌에 21골을 기록 이번 시즌 8골 특히 최근 5경기에서 4골을 기록중이다
- 이번 시즌 토트넘은 지난 시즌에 비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손흥민은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신뢰를 받는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10. 제임스 너시 - 마크 알브라이튼 (레스터 시티)
- 레스터 시티는 2014년 5월 아스톤 빌라로 부터 FA로 알브라이튼을 데려왔다
- 이후 알브라이튼은 15-16 시즌 레스터 시티가 우승한 시즌의 전 경기를 출전했다
- 또한 챔피언스 리그에서 8강에 오를 때 두 골을 터뜨리며 팀을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렸다
- 그는 측면에서 파워풀하게 움직여주며 좌 우 측면 모두 가능한 자원
- 알브라이튼은 심지어 퓌엘에게도 저평가를 받고 있는 듯 하다
P.S 숫자는 순위가 아닙니다
첫댓글 핡
2,6,7은 비공감이고 손흥민이 있어서 놀랐네요 ㅋㅋ
저도 보다가 살짝 놀랐습니다ㅎㅎ
손
아스필리쿠에타랑 갓흥민 페르나지뉴 인정..
근데 페르나지뉴는 포지션상 눈에안띌수밖에없긴함 마티치랑 페르나지뉴 진짜잘하던데 수미에서
수비형 미드필더가 언급들이 모두 적긴함..
헉 방금 유튜브로 저평가 선수 보고다녔는데 소름 ㅋㅋㅋ진짜 흥민이 꼭 들어있더라구요
주모~~~
아스필리쿠에타는 진성이죠
지뉴가 레알
페르난지뉴
222
에데르송은 잘 받지 않나
시즌 초에 데헤아보다 낫다는 말도 많이 나왔는데
아스날에 로메우 어떨까 싶음...
마크존스 수아릿
밀너!
밀너 저평가는 시티 때도ㅋㅋ
주모
짱브라이튼은 퓌감덩님이 어떻게든 쓰려고 노력하고 있는뎁...ㅠㅠ
밀너는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시티전부터 뉴캐슬 유망한선수시절 제외하면 진짜 저평가되어온 선수인듯
몇몇 축알못들은 페르난지뉴 페르난두가 똑같은 실력인줄알던데 ㅋㅋ
갓스피 킹갓흥 ㅎㅎㅎ 그리고 로메우도 저번경기때 보니 잘하더라구요 전진패스도 괜찮고
손흥민을 저평가하는 실체: 한국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