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진짜 고수는 숨어있다느니, 강호를 떠나 은둔하고 있다느니 하는 말은 안나오기 바란다...
1954년에 중국인들 사이에서 세기의 대결이라 불렸던 고수들의 대결 동영상... 평범한 사람들이 중국무술의 고수들이 실제 싸우면 어떤 모습일까에 대해 늘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동영상을 보고난 후의 사람들의 반응이 중국무술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는 등 황당한 반응 일색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명한 백학권사가 다른 문파의 태극권사와 벌인 대결은 한국영화 '품행제로'에서 전설적인 고교싸움꾼 박중필이 영화 후반부에 어떻게 싸우는지 보여주는 수준의 '쌈박질'이기 때문이다. 무술고수인 사람들은 시합 동영상에서 각 무술의 특징을 찾아내기도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는 중후한 남성들이 시비붙어 싸우는 개싸움(?) 정도 밖에 안보이기 때문이다. 팔괘장이니 태극권이니 하는 중국무술의 신비롭던 것이 처참하게 무너지는 볼품없는 대결이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전설적인 시합이었던 것으로 묘사되기 때문이다. 고수대결을 기록한 이 영상에는 70년대 무술영화에나 나올법한 '휙~ 휙~' 하는 음향효과까지 억지로 넣어 진지한 대결이 더욱 코믹하게 보여지고 있다.
전에 다른 영상 본게 있는데..일본 쑈프로 에서 킥복싱 ? 하는 선수 들 대리고 중궁 으로 가 중국 무술 고수 랑 겨루기 하는영상 봤는데...완전 코미디 였는데.. 중국 고수 제자들 앞에서 개쪽 당하고...일본 사회자 랑...선수 도 싸우면 서 웃음 참는 영상 본 기억도 있네요 .취권 인가 하던데.. 완전 진짜 코미디 ㅋㅋ
첫댓글 모야~~~무술에 무자도 안보인다.. 완전 동네 개싸움이네
최홍만이 쉽게 이길듯
내 배꼽을 찾아 줘~~~~~~~ 가방도사/님 책임지셈!!
짱개들이여, 중화 환상에서 깨어나서 물리학 현실세계로 돌아오셈...ㅋㅋㅋ
머야 저거 커버링도 없고 공격도 개판이고 완전 유치원애들 막쌈하는거네...코메디다.ㅋㅋㅋㅋㅋㅋ저기에 홍만이 등장하면 신이네....
뭔가 대단한 무술대결을 기대했는데....웃겼다.
무술이 그냥 그렇지 이해해 줄려고 해도, 개싸움으로 보인다 ㅋㅋ
역시 복싱과 길거리싸움으로 단련된 깡패가 실전에서는 최곱니다...
저것이 바로 팔이 18개라는 전설적인 18나한권법!( 손을 붕붕돌리면 열여덜개로 보임, 실제로 그렇게 보임)
과연...무술고수답네..고딩때미쳐보던 무협지그대로네.....이연걸 성룡 이소룡영화는 뻥이였던거야..
...........솔직히 무에타이 선수들이 소림사 무술가들을이겨버렸다고했을때에도 그런가????했는데..질만하네..ㅡㅡ;;
전에 다른 영상 본게 있는데..일본 쑈프로 에서 킥복싱 ? 하는 선수 들 대리고 중궁 으로 가 중국 무술 고수 랑 겨루기 하는영상 봤는데...완전 코미디 였는데.. 중국 고수 제자들 앞에서 개쪽 당하고...일본 사회자 랑...선수 도 싸우면 서 웃음 참는 영상 본 기억도 있네요 .취권 인가 하던데.. 완전 진짜 코미디 ㅋㅋ
음향효과는 왜 넣은거야...
복싱이 더 낫구만..ㅋ 역시 중국무술은 실용적인 면에서 안되겠군...권투가 최고인거같음...태권도도 실용적인 면에서 좀 그렇구...발차기만하니깐...근데요 울나라도 예전에 태권도관련 프로그램있었나...거기서 중국우슈애들하고 싸웠는데 완전 개쪽당했어요 ㅋㅋ
태권도는 발만 주로 쓰고 글구 몸통이나 머리만 때리잖아요 근데 중국애들은 우리선수가 발차기할때 다리를 잡거나 발을걸어서 넘어뜨리더라구요 ㅋㅋ 울선수 계속 넘어져서 좀 쪽팔리고 그랬음
그 태권도 선수는 고수가 아니었음.
님이 올린 글에는 관심이 없지만 제목에 관심이 있어서요, 세계화시대에 남의 나라 비방하는 말 하지 맙시다. 짱께짱께 그러지 마시라고요. 이해가 안가 진짜,
취권동영상도 엄청 웃겼삼.. 중국짱게는 믿을게 못됨
짱개다워
태권도가 머리하고 몸통만 때린다고 누가 그래요? 그건 올림픽종목에 들기위하여 룰을 고쳐서 하니까 그런거고 진자 태권도는 그런거 아닙니다.완전 살상무기에요.한방에 부셔버리는 일격필살의 무도가 태권도입니다.가까이붙으면 주먹으로 떨어지면 다리로.공격합니다.
나 어렸을때 우리동네 도장에서 중국무술 대가와 태권도관장님과 대련하는거 봤는데( 제가 그도장 다녔죠) 중국무술대가가 찍기 한방에 어깨뼈 뭔져서 병원으로 실려갔어요.샌각해보셈 다리를 순간적으로 머리위까지 들었다가 뒤꿈치로 내려찍는데 거기 맞으면 최하중상임.그떈 주먹사용도 많이했어요.
짱개를 짱개라 하지 뭐라고 하나 화교 흥분은 ㅋㅋ
무슨 뒷골목 패싸움에 술취한 아저씨의 발악으로 뿐이 안보이네. 무술은 무슨..
태권도가 너무 경기 방식으로 흘러서 실전에는 거의 필요가 없다고 하네여.... 뭐 기본 방어술은 도움이 되는것 같은데.... 그런데 프로태권도라고 하는 것도 있는데 실전 태권도라고 합니다. 북한 태권도는 확실히 무섭더군여. 저도 오다가다 들은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