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6,3) 만23세
월요일에 꾼 꿈
거울을 보고 있다
내 얼굴에 팔자 주름이 생겼다.
내가 늙은 것 같다
작은 아들 (8.2) 만12세
아빠와 오르막 같은 길을 걸었다.
복잡한 터널이 보여서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저 복잡한 터널을 지나면 뭐가 있어?"
아빠가 대답하길 "응 디즈니 랜드가 있어"
라고 말을 했다네요..
작은아들.꿈
학교를 갔다.
애들은 아무도 없고 나 혼자다
방과후 수업을 가야해서 학교를 간 것 같다
교실에서 오은영 박사님(9.9)을 봤다.
근데 아는 척만 하시고 오은영 박사님이 가셨다
나는 아저씨 같은 중간에 머리카락이 비어 있고
스티븐 잡스를 닮은 아저씨가
나 보고 수업을 하자고 한다.
요즘 작은 아들이 크론병 판정을 받고
학교를 쉬고 있어요..
근데 작은 아들이 엄마를 생각해서
늘 꿈을 꿔 주더라고요.
걱정이 많아 저는 요즘 꿈도 없고 그래요
제외수도 작은 아들이 꿔주는 꿈으로
올렸답니다..
건강을 잃은 아이의 모습을 보며 너무
생각이 많아지네요..
귀가 좋아 음악을 시켰는데 요즘 바이올린 소리
듣기도 힘드네요..
백학 가족.여러분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건강이 제일고 최고요^^
아이들 꿈이 백학 가족 한분 한분께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찌까잉 아가가 아파서 도움이 못되지만 언넝 일어나라고 화살기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아가가 하루 빨리 좋아지길 기도할게요
먼저 소중한 꿈 감사드려요. 아들이 하루빨리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건강한모습으로 기도 드리;겠씁니다
간절하게 기도하면 하늘도 감동하여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아들이 아프다 하니 마음 아프네요~
꼭 건강, 하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적이 일어난다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아이가 또 꿈을 꿨다고
해요.이따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저는 해몽을 잘 못해서 해석은 제외수 말고는
ㅠ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크론병은 꾸준히 치료하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나아지기도 한답니다. 너무 심려
마시고 아드님이 빨리 회복되길 기원
드립니다..
꿈 공유 감사드립니다...
관해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안타깝네요..
빨,빨, 당첨되시길요..
만세님부터 1등 하셔야지요..^^
감사해요!!
힘내세요 ~~ 조금씩조금씩좋아질꺼예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기운잃치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려요!!^^
복습
오은영 박사님9출
대머리 20출 아저씨18츨
스티븐 잡스 닮음 22(쌍둥이)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