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5세대 HBM’ 수율 안정화 총력전… 차세대 GPU 출시 앞둔 엔비디아 수급 차질 우려 *** 저스템 (417840)
저스템은 글로벌 TOP 3 제조사인 삼성, SK하이닉스를 모두 고객사로 둔 수율개선 장비 생산기업이다.
SK하이닉스, HBM3E 수율 50% 상회… 삼성전자, 수율 개선 고군분투 올 2분기 H200 출시 앞둔 엔비디아, 수율 안정화 방안 요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인공지능(AI)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최대 격전지이자 승부처로 꼽히는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수율(생산품에서 양품이 차지하는 비율)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회사들이 생산하는 HBM3E의 수율이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해, 최대 고객사인 미국 엔비디아가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