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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아빠도 기도할때가 있단다.
소금한포 추천 0 조회 119 11.11.03 10:5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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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3 11:19

    첫댓글 곱고 예쁘게 공주처럼 무남 독녀 딸 하나... 이렇죠? 글을 읽으면서 똑같이 하나 뿐인 딸하나를 키우는 아빠가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그것부터 생각나네요. 우리집도 무남독녀 하나 뿐이었는데 제 아빠는 딸에게 다정스런 눈빛 한 번 준적이 없이 데면 데면 하기가 남보다 못했으니... 나 또한 구시대 사람 처럼 그런면을 지적하지 못했으니 좋은 아빠 엄마는 이니었단 생각이 드네요, 마음을 다해 키우신 따님이니 조만간 훌륭한 사회인으로 거듭 날 것입니다. ^*^

  • 작성자 11.11.03 13:22

    저런..방장님도 따님 한분이군요.저희는 더 낳고 싶었으나 나이탓인지 자꾸 유산이 되더군요.
    감사함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1.03 13:23

    항상 좋은글을 주셔서 감사함니다.
    고마운 댓글 또한 감사 드림니다.

  • 11.11.03 14:29

    아빠의
    진솔하고 애절한 기도
    꼭 이루어 질 겁니다.

    그러길 진심으로 성원해 드립니다.

    님의 바램처럼
    젊은이들이 가지고 있는
    그 아름다운 꿈들이 이루어지는 세상이 되길
    빌어 봅니다.

    무남독녀
    예전 동화에서 많이 읽으면서
    무남독녀의 사랑스런 모습들을 그리던
    젊은 날이 그립습니다.
    참 글을 잘 쓰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11.03 17:17

    감사함니다.
    이상하게 선생님의 칭찬을 들으면 힘이남니다.

  • 11.11.03 15:09

    딸을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이 감동입니다
    이렇게 좋은 아빠를 가진 따님은 행복하겠어요.
    님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11.11.03 17:18

    감사함니다.

  • 11.11.03 18:18

    소금한포님의 기도 지향이 우리모두의 기도이기도 합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키운 따님의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11.05 09:28

    감사함니다.

  • 11.11.03 22:58

    요즘 젊은들이 재능을 한껏 발휘 못하는 사회구조가 안까울 뿐입니다
    그렇지만 무한한 애정과 용기를 심어 준다면 따님께서도 언젠가는 빛을 볼 것이며,
    인성이 아름다운 따님께선 사회구성원으로서도 잘 어울릴 것입니다.

  • 작성자 11.11.05 09:29

    감사함니다.

  • 11.11.04 07:26

    소금한포님 .글을 읽고 동감이갑니다.눈에넣어도 아프지 않는딸..저는 딸이세명이지만 출가하고 한명 남았지만
    항상 귀엽지요..모두들 부모에게 잘 하지요 소금님의 따님도 분명 부모의 기도가 있어 축복이 있을겁니다....

  • 작성자 11.11.05 09:29

    감사함니다

  • 11.11.04 13:16

    진한 부정에 감동입니다. 저두 딸 하나뿐인데요. 애 아빠가 딸에게 하는 말 . 아빠는 네가 호박이던 오이던 그냥 너 자체를
    사랑한다. 라고 하더라구요.

  • 작성자 11.11.05 09:30

    저도 그렇슴니다.감사함니다.

  • 11.11.04 16:51

    좋은 아빠입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 부모들 마음일것입니다
    소금한포님의 이쁜 딸 사랑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1.11.05 09:30

    감사함니다.

  • 11.11.04 22:45

    공지영의'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모성애 못지 않은 부성애 입니다.
    세상 아빠들이 소금한포 같은 아빠라면 빗나갈 아이들 하나도 없을거에요.
    부모 사랑 기도 헛되지 않습니다.

  • 작성자 11.11.05 09:31

    칭찬에 몸둘곳이 없슴니다.감사함니다.

  • 11.11.05 12:42

    소금한포님의 글을 읽노라니 저ㅡ하늘에 계시는울 아부지 생각에 눈물이 나요
    우리 아부지도 소금한포님의 자식사랑의 아부지셨을까 ....
    한포님의 따님은 축복을 듬뿍 가지고 태여난자녀 입니다
    소금한포님의 기도 아니 소원이 이 사회가 그러치 아니한다 해도 그따님은 그 소질로 잘 이루어 나갈꺼라고 봅니다 왜냐면 즉 내가 오늘에 있기까지의 삶이 (소금한포님)
    배움의 교훈이였거든요 아버지의 등을보고 배우고 자란다

  • 작성자 11.11.05 15:16

    자상하신 아버지셨군요.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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