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을 짚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인간(흑암)에게 하나님의 진리(빛)를 넣어주시는
일에 대한 심령창조의 암호문이다. 즉 성경은 비밀문서이며 비유문서이다.
예수님은 이같이 비유(암호, 비밀)로 말씀해 주셨지만, 예수님 당시 때는
그 비유가 그대로 성취되었다.
성취된 사실적 사건이지만 그것이 재림때 있게될 진리의 새말씀에 대한
비유로써 성취되었다. 간단히 몇가지 그 사례를 들면,
예수님은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고, 병든자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죽은자 살려내시는 등, 예수님이 행하신 행적들이 모두 사실적으로
이루어진 실제 사건이었다.
그러므로 위의 막16:17,18의 말씀도 복음전파의 초창기에는 사실적으로
성취되는 표적들이었다. 그 같은 표적들이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표적들은 비유이기 때문에 언제까지 유효한 것이 아니다.
비유는 반드시 그 속 알맹이가 되는 참 뜻이 밝히 드러내져야 하는
때가 있다. 그 때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오늘의 재림때요,
지금이 바로 그 때다.
따라서 지금도 무슨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으리라는, 문자 그대로의
신앙으로 독을 마셨다면 낭패를 당할 것이다.
그러면 오늘의 신령한 진리로 옛적 성경문자의 비유를 풀어보기로 한다.
1.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거나 병든자에게 손을 얹어 낳게 하신다는
뜻은 무엇인가? 우리가 지금까지 진리를 알지 못함으로 인하여
모두 빛을 알지 못하는 흑암에 갇힌 병든자요, 귀신들린 자였으나,
그런 자들에게 오늘에 오신 예수님의
참진리의 빛으로, 즉 재림주의 이름으로 고침 받게 하신다는 뜻이 된다.
곧 믿는 자에겐 흑암에서 빛으로 대 전환되는,
인간심령 창조의 천지개벽을 뜻한다.
2. 새 방언을 말한다는 뜻은 무엇인가?
하나님께 더는 예전같은 비유가 아니라,
오늘날 재림주가 풀어주신 진리의 새말씀(새방언) 으로 신령한 예배를
드리게 된다는 뜻이다.
이 역시 혁신적 일대전환이므로 인간심령 창조의 천지개벽이 된다.
3. 뱀을 짚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않는다는 뜻은
무엇인가?
아무리 사단마귀(뱀)의 시험을 받으며 비진리(독) 시대를 산다 할지라도
즉 적그리스도시대를 산다 할지라도, 거기에 굴복당하지 않고 적그리스도의
비진리를 이기고 오늘의 재림주께 도망나와 살게 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비진리 시대에 비진리의 독을 먹었다 할지라도 그것을 토해내고
오늘날에 재림주가 주신 진리의 새말씀으로 살게 된다는 뜻이다.
이 역시 혁명적 대전환이므로 심령창조의 천지개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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