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대학을 지금 허위광고와 사기죄로 고소하려합니다. 저희대학은 현재 지방에 있는 대학으로 2013학년도부터 2014학년도에 수도권에 캠퍼스를 지어 22개학과가 이전한다고 광고를 하였고 2014년도에 이전을 하지 못하였고 2015년도 이전을 하겠다며 지하철에 광고를 하고 이전학과의 반이 넘는 수도권 학생들이 지원을 하게되었습니다. 학교는 계속 최근까지 학교가 수도권 캠퍼스로 이동한다며 광고를 해왔고 교수들도 학생들에게 계속 모두이전할것이라며 확신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입학하고나니 불안한 점들이 들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쉬쉬하는 분위기여서 수면위로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학교 근처 상인들 2000여명이 학교의 학생들 이전을 하면 자신들의 상권이 무너지고 그 지역 경제에 타격을 준다며 몇년전부터 계속되는 시위를 했다는 소리가 학생들 사이에서 은연히 퍼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부학과 일부학생들 사이에서는 내년 신입생 즉 15학번만 이전한다는 소리에 작은 불안감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측에서는 별다른 말이 업었고 그 이야기는 일부에서만 떠돌뿐 대부분의 학교관련자측에서는 별문제없다며 모두가 이전할것이라했고 2학기에 들어서 학생들에게 이전동의서를 작성하게 하였으며 혹시나 이전이 정확한것인지 교수들과 학교측에 계속 물어봤고 한달전까지만해도 학교측은 이동에 대한 확고한 답을 내놓았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물어봤고 학교측은 모두 한결같이 확고하게 간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학생들은 수도권캠퍼스로 이동한다 생각 그리고 일부교수들도 방을 구했고 교수들과 학교측에 재차 확인하여 안심을 하고 많은 재학생들은 수도권캠퍼스 근처에 방을 구하였습니다. 심지어 본캠 기숙사는 이전하는 학과 학생들은 아예 신청도 못하게 막아버렸습니다. 그런데 올해 1월말 모든 학생들을 충격에 빠트리는 공지가 뜨게 됩니다. 캠퍼스 이전을 신입생들만 하게 되고 재학생들은 본캠퍼스에 남게 된다는..그리고 지역상인들은 그 지역 국회의원을 등에 업고 더욱 강경하게 나오기 시작했다고 그리고 교육부에서 학교측이 애초에 이전 정원 신청을 신입생수만으로 맞춰놨고 재학생들은 신청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학생들은 충격에 빠졌고 학부모들도 난리가 났습니다. 모두 학교에 전화를 걸기 시작했고 교육부에 민원을 넣기 시작하고 관련국회의원에게 항의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 사항에 관하여 학교측은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고 현재 교육부와 협의중이고 교육부에서 결과가 나오는대로 알려주겠다고 하고 교육부에서도 심의를 거치고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하고 국회의원은 학생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지역 주민들을 표를 얻기위한 상인들의 지지했동만 할뿐 학생들에게 어느 누구도 명쾌한 답을 주지않았습니다.
상황은 이랬던 겁니다. 학교는 2011년도에 수도권에 캠퍼스를 짓겟다고 했고 2012년도에 광고를 하기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이전하면 자신들의 상권이 위협을 받게되는 상인들의 반대로 학교측은 어쩔수 없이 정원신청을 신입생 수에 맞추게 되었고 나중에 내부조정으로 모두가 이전하게 바꿀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특별한 공지를 하지 않고 두루뭉실하게 22개학과가 이전한다라고 광고. 기사도 일부에서는 3000명 일부에서는 800명이라고 하며 혼란을 주었고 학교내부에서는 쉬쉬하며 교수들에게조차 이 사실을 숨겼고 오히려 이전동의서를 작성하고 모두가 갈 수 있을 것처럼 분위기를 조성 교수와 학생들은 이 사실을 모르며 학과 전체를 수도권 캠퍼스로 이사를 했고 1월말까지 수면위로 올라오기 전까지 단지 소문만 있었을뿐 그 누구도 확고한 답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저번달 말 모든 것이 밝혀졌습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신입생과 재학생을 서로 다른 캠퍼스 (왕복 7시간거리) 에 두게 되면 생기는 문제점들 일단 신입생들에게는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들이 사라지고 학과행사나 중요한 회의가 있을 때는 어찌하며 개학이 얼마남지 않은 상태에서 교수님들이 거리가 먼 캠퍼스를 이동하며 강의를 어찌하고 아니면 학생들이 이동하며 강의를 들어야하며 본캠에 이사하며 텅비어버린 강의실들은 어찌할것이고 1학년들같은 수업을 듣는 재학생이 있은 학과학생들은 어찌해야하는가... 이에 대한 학교측의 대답은 스쿨버스를 타고 각 캠퍼스를 이동하며 수업을 듣고 아니면 화상캠으로 수업을 들으라는 어처구니 없는 대답을 내놓았습니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구한 집의 계약금은 어찌하며 본캠으로 간다면 자취집을 구해야 하는데 이미 시기도 늦었고 상인들도 이전학과학생들은 받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육부에서 학생들과 부모들은 결과발표가 언제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교육부에 전화를 했고 그곳의 여직원이 2월 9일 발표를 한다 말했으나 사실 그날은 심의 제출되는 날이었고 결과는 13일에 발표난다며 제대로 된 정보전달을 하지 못하여 학생들을 불안하게 하였습니다. 이때문에 수강신청기간과 등록금 기간도 점점 미뤄지게 되었고 결국에는 이달 말에나 하게 되었슺니다. 그리고 13일 오후 4시경 교육부는 결국 재학생들을 본캠에 남게하고 이전은 신입생들만 한다는 결론을 내었습니다. 아직 장관승인을 받지는 않았지만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있는 사실입니다. 학교측에서는 또 장관승인을 받지 않았다며 월요일날 발표를 하겠다며 아직까지도 학생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학교측이 내건 해결책은 위에 제시한 스쿨버스로 캠퍼스를 오고가며 수업. 또는 화상수업. 아직 공식적으로 공지는 하지 않았지만 계약금의 보상정도 그리고 학교 기숙사에서 재학생들을 받을 수 있게 하는정도 입니다. 다행이 계약금을 해결해 준다는 말에 일부학생들과 부모들은 누그러졌으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계약금이 문제가 아니가 자신들을 속이고 사기와허위광고를 한 학교측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작성했기 때문에 정말 두서없는데요 정리하자면 2012년도 부터 학교는 수도권에 캠퍼스를설립하고 22개학과가 이전하는 광고를 해 수도권지역 학생들을 대량 유입함. 하지만 상인들의 반대로 신입생 정원만 승인 신청. 이 사실을 학생과 교수들에게 숨김(일부 이전에 관여한 교수들은 알고 있었지만 극히 일부이고 자신글 학과의 일부학생들에게만 유포 대부분은 모르고 있었음) 나중에 일이 터지고 나 몰라라 하고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우지 않음. 내논 대책도 어이가 없는 내용들. 이에 분노한 학생들은 고소를 원함.
제가 묻고 싶은것은 학생들이 단체로 고소를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이 상황에서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보상(필자는 등록금 환불과 정신적 피해보상을 원함) 승소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