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승차난이 하루 24시간 중에 2시간 밖에 안된다.는 논리를 말하는 인선주씨,
그는 조합대의원인데..
왜,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서 부제를 풀자는 말을 안하는 걸까?
부제를 풀면, 더 힘들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지금 이시점에서 부제를 풀어버리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지는 초딩아이들도 안다.
회사택시가 뒈진다.
그가 말하는 그 2시간은 법발이들에겐 사납금을 채울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그시간에 사납금을 채우기 위해서 장거리 손님만골라태우고 그런다.
그런데 만약에 부제가 폐지되어 개발이들이 때로 몰려나오면 어떨까?
매일 매일 법발이들이 사납금도 못채운다고 징징짤것이며
급기야 법발이 생활을 청산할지 모른다.
부제를 풀어버리면,
회사택시 가동률이 50% 이하로 다운된다.
개발이들은 시간을 조절하면서 손님 많은 시간대에만 나와서 영업하면 되지만
법발이들은 그게 안된다.
그래서 법발이가 뒈질수 밖에 없다.
택시 승차난 해소에 특효약은 부제 폐지다.
서울의 경우, 부제를 유지할 명분도 없다.
택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출퇴근 시간과 야간 피크타임에 택시가 부족하다는 것은
통계로 증명된다.
그러니까.
부제가 없어야 한다.
택시가 부족한데 왜 부제를 유지해야할까?
부제가 유지되는 이유는 순전히 법택놈들 때문이다.
개발이들중에 찬성하는 놈도 분명있지만 전반적으로 봐선 어쩔수없이 지키고 있는 실정이다.
개발이들을 상대로 여론조사 한번해보자.
이선주씨가 부제를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모르지만, 그의 지금까지의 행태를 보면 부제 찬성론자로 보인다.
조합원들 상대로 부제 폐지냐 유지냐 여론조사를 해보자.
어떤 결과가 나올까?
내가 장담하기에 과반수 이상은 부제 폐지를 원할 것이다.
이선주씨가 이 여론조사를 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중에 1명이 되는 것은 불가능 한것일까?
시청앞이나, 청와대 앞 쫒아가 피켓들고 데모질 하는것만이..개발이들을위해서 하는 것은 아닐것이다.
내가 보기엔 이선주씨는 말은 업권보호니, 업권 신장이니 이런말을 하고 데모도 하지만,
그가 이 택시업에 큰 도움을 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보기엔 그는 이젠 이 시대와 어울리지 않은 인물 같다.
그냥 적폐세력이라고 하면, 그에 대한 너무 혹독한 평가일까
하는일은 헛발질...
논리도 별로없고
그저 조합을 맴도는 인공위성 같은 인물...
카풀 반대 데모를 하면서... 카풀이 택시 승차난을 해소한다는 논리에대하여 정면으로 납득할수 있는
논리를 말하지 못하고 있다. 그저, 택시 승차난은 하루에 2시간 뿐이란 정말 웃기지도않는 변명만
하고 있을 뿐이다.
카풀이 택시 승차난 해소의 명분을 가지고 덤비는데 가장 강력한무기는 부제 폐지 아닐까?
부제를 내일 당장 스스로 풀어버리면, 카풀도 명분이 없어지고, 법택도 뒈지는 1석2조 현상이 벌어질 것
같은데..
이선주씨는 왜 부제 폐지를 요구하지 않을까?
법택놈 편인가? 법발이들 불쌍하니..먹고살기위해서 개발이들이 양보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청와대나 시청앞 찾아가서 얼굴 팔고 데모하는 사진 찍어서 나 밥값 하고 있다고 홍보쇼만 하면
되는 것일까?
차라리..
내일 당장 부제 불복종 운동하자고 솔선수범해서 부제 안지키기운동하는게 어떨까?
명분도 있고 말이야
부제 때문에 택시 야간 승차난이 벌어지니
시민들을 위해서 택시 운행을 한다고 주장하면 그누가 반대할까?
왜 이 쉬운 부제 폐지 운동을 하지 않을까?
이사장 설득하여, 부제 불복종 운동 내일 당장이라도 하자고 하면 그게 가장 카풀 대응으로 제일 좋은 방법같은데
말이다.
이 쉬운 해법을 왜 안할까?
첫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부제폐지하면 모든게 해결되는데 말입니다.
그걸 모르시오? 조합에 발담그면 표 계산합니다 무학이라도 그런건 잘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건 아마 카드로 지뢰대로 쓰는 것일 뿐 실제는 그러지 않다고 봅니다
근데
이선주씨가 누군지 말씀 쫌 해주세요?
전 인천이라 잘~~~
서울 중랑지부 대의원이며 개인택시 교육장에 강사로 나오며 조선일보에 연재했고 아프리카티비 비제이로 활약했고 나열하려니 많네요 ㅎㅎ 여그 쥔장보다 유명하네 ㅋ
@흑금성 고맙습니다
안전운전하십시요
@투싼 아프리카티비 "감성택시"
@흑금성 우짜 그리 잘아시오?
혹시, man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