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스포츠 산업만 봐도 정통 스포츠보다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가 프렌차이즈화 한다는 소식에 각종 대형 리조트 그룹, 농심, 한국야쿠르트 그리고 LG 등 기업들이 너도나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타겟 연령층이 확실하고 비대면 시대에 다 알맞은 종목이기 때문이죠...
예전처럼 인지도와 상품성이 부족한 프로농구의 현실을 감안하면 더 이상 자존심 부릴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2 금융권이 막상 들어오몀 돈을 안쓰는것도 아닙니다
네이밍 스폰서로 발 들이고 난 후 정식 창단한 남배 OK 저축은행도 단시간에 과감한 투자(a.k.a 시몬...) 우승컵을 두 번이나 들었죠...
운신의 폯을 넓힐때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10팀이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끄적끄적 거려봅니다
첫댓글 JYP가 구단운영 해보면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해봅니다.
크블판 마크 큐반이 되겠네요.... ㅎㅎ
오호 재밌겠네요.
팀명 JYP 원더걸스
@KiKi 인천 JYP 고릴라? or 떡?
트와이스도 아니구 ㅜㅜ
진영이형 이글 보고있지???!
KBL이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는 아니죠
누가되던 인수만해줬으면..
애초에 2개 기업 정도가 관심을 가졌었다는데 어디었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은 아니라는데 문제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