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개방형 직위로 전환해 처음으로 공개모집한 출입국관리국장에 검사출신 이민희 변호사(45·사시23회)를 내정했다고 2003년12월4일 밝혔다. 법무부 국장으로 선임된 첫 외부인사인 이변호사는 경기고·서울대 법대를 거쳐 1981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구지검-대전지검 공주지청-법무부 송무심의관실 등에서 근무했다. 93년 서울지검 남부지청을 마지막으로 검찰을 떠났으며 현재 ‘김&장 법률사무소’에 근무중이다.
변호사 오욱환
주요경력 : 서울지방변호사회 총무이사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
대한변호사협회 총무이사 겸 사무총장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 겸 감사
상사중재원 중재인
주요업무 : 행정사건,조세사건,상사사건
5. 김선종 (뭔신용,노성일 일당)
---보세요 4명입니다----- 후손들에게 어떻게 얼굴들고 살거나..
여기에서 김용철이 삼성 구조본부 전무 출신, 법무팀장 출신입니다, 현재는 한겨레에 둥지뜰고 있죠
법무법인 법무법인 바른 (담당변호사 : 임안식,정장현,김용철,한중석)
임안식 변호사
2005년8월 법무법인 바른은 서울고검 부장검사 출신의 임안식 변호사(21회)를, 법무법인 로고스는 올 상반기 황선태 전 서울동부지검장(15회)과 손진영 전 서울고검 형사부장(18회)을 영입했다. 아울러 김&장, 태평양, 대륙 등 국내 유명 중대형 로펌들이 이미 올 상반기부터 꾸준히 고위 검찰 인사들을 맞이하고 있다.
정장현 변호사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새로 출범하는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11명을 내정 발표했다. 이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밝힌 상임 및 비상임 위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만길 광복6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위원장) ▲노경채 수원대 사학과 교수 겸 친일인명사전 편찬위 부위원장(상임위원)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부교수 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시민연대 집행위원(비상임위원) ▲성대경 친일인명사전편찬위 지도위원(비상임위원, 이상 대통령 지명위원) ▲정창렬 한양대 사학과 명예교수 ▲김정기 서원대 역사교육전공 교수 겸 동학농민기념사업회 이사장 ▲정장현 법무법인 '바른법률' 변호사 ▲제성호 중앙대 법학과 교수(이상 국회 선출 비상임위원) ▲박연철 법무법인 '정평' 대표 변호사 ▲김덕현 법무법인 '호민' 대표 변호사 ▲최병조 서울대 법학과 교수(이상 대법원장 지명 비상임위원)
김용철 변호사
학력
광주일고,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경력
1983 제25회 사법시험 합격
1986. 1 사법연수원 제15기 수료
1986. 2 해군법무관
1989. 2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1991. 3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검사
1992. 8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1994. 7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1997. 3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검사
1997. 8 삼성회장비서실 법무팀 이사
1998. 1 삼성 기업구조조정본부 재무팀 이사
2000. 1 삼성 기업구조조정본부 재무팀 상무
2002. 1 삼성 기업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 전무
2004. 서정법무법인 변호사
전문분야 - 민형사소송업무
7년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재무팀에서 활동
현재 한겨례 신문 편집국 기획의원
최초 검사 (서울지검 특수부) 출신 언론인
김용철 변호사는 광주일고와 고려대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 25회에 합격해 해군 법무관을 거쳐 인천지검에서 첫 검사생활을 시작해 대전지검, 부산지검과 서울지검을 거쳤다.
검사시절 전두환 전대통령의 비자금을 찾아낸 것을 비롯, 서울시 주택재개발, 태아성감별, 대형 건설업체 관급공사 수주 비리 등 대형사건을 매끄럽게 처리했다는 평을 받았다.
서울지검 특수부 출신으로 삼성기업으로 들어가 삼성그룹에서 법무팀을 만드는데 일조해 구조본부 법무팀장이 됐고 그룹내 법률자문과 관련사건에 개입하는 중요 역할을 했다.
삼성으로 들어간 후 지난 97년 삼성 법무팀에 합류한 김용철 변호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의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CB) 저가취득 등에 대해 삼성 법무팀장으로써 검찰수사 대비도 전담했다.
김용철 변호사는 99년 안기부 불법도청팀인 '미림팀' 의 공운영 전 팀장으로부터 삼성 관련 도청물을 넘겨받은 재미교포 박인회씨가 삼성으로 이학수 삼성 구조조정본부장을 협박하러 갔을 때 김용철 변호사가 박인회씨와의 협상을 맡기도 한 인물이다.
삼성 법무팀장으로 재직할 당시 검찰 고위직과 상당한 관계를 맺어왔다.
현재 한겨례신문에서의 공식 직책은 편집국 기획위원, 직급은 부국장
한겨례 모든 기사에 대한 법률적 자문뿐 아니라 내부 정보보고까지도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는 권한도 갖고있다.
한겨례에서 법률이나 법조등과 관련된 기사의 비중이 커지면서 전문성과 심층성, 정확성 등을 강화하기 위해 단행됐으며, 김 변호사는 법률과 관련된 기획기사를 사회부 기자들과 함께 기획하는 것은 물론, 민감한 기사에 대한 감수 등을 주로 맡고 있다.
김 변호사는 한겨례신문 기획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자신이 먼저 제의한 일이며 법률을 다루는 사람으로서 신문사에 일하면서 신문사가 명성과 공신력을 가진다면 좋은 일이 아니냐며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 변호사의 한겨레신문 영입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그가 'X파일' 사건의 실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 위원은 지난 99년 전 안기부 미림팀장이던 공운영(구속) 씨와 함께 삼성 측에 도청테이프를 팔려고 했던 박인회(구속) 씨를 여러 차례 만나 직접 도청테이프와 녹취록을 회수하기도 했다.
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대선자금 관련 수사 때에도 전 과정을 진두지휘했고,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의 전환사채(CB) 저가취득 사건 때에도 검찰수사 대비를 맡아 와 삼성의 '내밀한 비밀'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다.
첫댓글 전 앞으로 삼성제품은 절대로 사지않을 것입니다.나쁜노무새키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