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때 최고로 좋아했던 일본 스트라이커
사람들은 나카타로 인식하지만 아직까지도 나는
미우라 가즈요시를 좋아한다..
왜소한 체격에 비해 박지성처럼 남들에 비해 2~3배 노력했던 미우라.
한일전때 골을넣어 속상했지만 특유의 골넣으면 개다리춤 아직도 생각남.ㅋ
우리나라로 치면 홍명보랑 비교되는 일본축구의 영웅 최고의 스트라이커
J1리그 297경기 136 득점 , 국가대표 91경기 56득점
프랑스 월드컵에서 보지 못해 몹시 아쉬웟던..기억..
첫댓글 킹카즈 ㅋ
야나기사와 무시당했따 아놔
개다리춤이아닌 일명 가즈댄스.
스마스마에서 봤는데 아침에 스타벅스에 갈 때도 정장 다 차려입고 양복 입고 나간대요ㅎㅎ들어와서 또 벗고
이하라 선수가 홍명보 선수에 비교되고..미우라는....황선홍선수와 비교되지 않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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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저도 중학교때 한창 좋아 했던 선수죠~~참 인상적인 선수였습니다,.
98예선때 최영일과 자주 다투던 모습이 생각남 ^^ ㅋㅋ
한일전하면 정말 얄미웠던...
이 선수에겐 최영일이 쥐약이였죠..^^*
93년 미국월드컵 한일전때 골을 넣은거 빼고는 이후 한일전에서 미우라는 항상 대 한국전에 약한모습이였죠. 일본 브라질유학 1세대로 당시 아시아선수중엔 드물게 테크닉은 뛰어났던 선수로 기억되네요.
미우라 진짜 ㄷㄷㄷ
한일전 카즈는 고마운 존잰데..ㅋㅋ 나카야마가 얄밉게 잘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