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사 수국 축제의 유래 / 흰 수정
탐스럽고 복스러워 늘 좋아했던 꽃이다
1972년 태종사 창건 후
주지스님께서
40여 년 동안
세계 각국의 수국꽃을 수집 재배하여
약 30여 종 총 5000 그루가 장관을
이루어 게 되면서 2006년부터 영도구의
중심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매년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7~~9일간
개최되며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
토요일 일요일은 태종사에서 냉면 등을
무료제공 다양한 문화공연
(민요 난타 시 노래 색소폰 전자바이올린)
이 펼쳐진다
꽃의 색은 초록 분홍 보라 하늘 등
흙의 성질의 따라 성질이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하얀색이고 산성의 흙은 푸른색
염기성의 흙은 붉은색으로 나타난다
꽃잎 뿌리 모두 약재로도 활용된다
(꽃말은 분홍색:진심 &처녀의 꿈
청색:냉정 흰색:변덕 )
부산도 구경 하시며
수국축제도 겸하시면
좋으실듯합니다
첫댓글 덕분에 유래를 알고 갑니다
고운시간 되십시오
이 시인님 늘 바쁘신데 들려 주셨어요
그렇네요 저도 이제 유래를 처음 얼았어요
장마 일까 아직일까 늘 건강 챙기시며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