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에서 열린 KBS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새 MC 남희석이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남희석은 촬영 전 마지막 리허설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이었고, 주변에서는 스태프의 '파이팅' 응원이 이어졌다.
그는 녹화 전 뉴스1과 만나 "너무 떨려 잠을 한숨도 자지 못하고 오전 9시에 나왔는데도 재밌는 출연진과 리허설을 하니 피곤함을 모르겠다, 현장 열기를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전국 어디든 불러만 주시면 달려갈 테니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남희석은 새 MC 소개 멘트에 맞춰 쏟아진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무대로 향했다. 그는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한 뒤 "전국에 계신, 또 해외에 계신 여러분, 저 멀리 바다를 누비고 계신 외항 선원 여러분, 씩씩한 우리 국군 장병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찾아주신 진도군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멀리 전국에서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 반갑습니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ㅋㅋ
언제적
으이구
ㅋㄷ
어르신들이 머라햇으면 좋겟다
드르렁
ㅉㅉ 깜도 안되는게
전국노래자랑이 엠씨 영향 많이 받는 프로그램인지 전혀 모르겠네 ㅋㅋ 어른들 습관적으로 일요일 아침되면 관성적으로 틀어놓는 프로그램아닌가
ㅋ
누
좋니?
개망했으면 ㅋㅋ
누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해요 이제 달았어요
누
이미
음 역시 2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