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게 은근히 저는 맘에 드네요.
각종 매체에선 남들은 폴더블이다 뭐다 해서 화면 자체를 접는데,
LG는 폰 두개를 붙이고 앉았냐, 뭔 생각으로 이런걸 만들었냐...
대략 이런 분위기이긴 합니다만.
우리 기사님들 폰 두개 많이들 가지고 다니시죠.
그 중엔 교보나 라페같은 기사용품 상점에서 산 지갑같이 생긴(약간은 엉성해 보이는)
케이스에 폰 두개를 붙이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설마 엘지에서 저희 기사님들의 엉성해 보이는 지갑을 보고 거기서
힌트를 얻으신건 아니겠죠??
사실 폰 두개를 굳이 들고 다닐 필요가 없긴하지만,
두개를 쓰면 나름의 장점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일단 사진상으로는 깔끔하게 두개가 붙어있는 모습이 괜찮아 보입니다.
엉성하게 붙이지 말고 저희가 깔끔하게 만들었으니까
대리기사님들 이거 쓰시면 되요~~
요런 느낌이네요 ㅋ
한 화면엔 로지, 한 화면엔 카카오... 요렇게 깔끔하게 세팅이 가능하다면
한번 질러보고 싶네요.
첫댓글 요게 신의한수 예감합니댜
오히려 참신한 느낌이 듭니다.
대리폰으로 팔릴듯
나오면 바꿀까 생각중
문제는 두개의 화면에 로지와 카카오 따로 설치해도 로지에서 한폰으로 인식해서 카카오 쓰는지 다 알것 같음,,,
알아서 문제 될게 있나요?
괜찮습니다.
겁먹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