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AY 인천공항 집결 후 출발 ->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도착-> 캠핑카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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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 로스앤젤레스 -> 라스베가스 [Las Ve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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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가스 ◆
세계 최대의 카지노와 가족 휴양지로써 연간 4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사막 한 가운데 위치한 도시입니다. 1905년도에 세워졌으며 카지노와 관광이 유명하며 각종 쇼와 풍부한 먹거리 누구나 만족할 즐길거리등을 모두 갖춘 밤이 아름다운 종합 엔터테이먼트 도시입니다. 라스베가스의 스트립 길에는 미라지 호텔, 베네치안 호텔, 시저스 팰리스 호텔, 벨라지오 호텔, 파리 호텔, 발리 호텔 등 라스베가스 블러버드(Las Vegas Blvd) 거리를 중심으로 양쪽에 늘어서 있습니다. 이곳은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곳중 한곳 답게 일년 내내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며, 밤이 되면 네온사인에 불이 들어와 화려함의 극치를 경험하게 됩니다.
3 DAY
라스베가스 ->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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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 죽기전에 가봐야할 곳 1위! 자연의 광활함과 아름다움을 이야기 할때 빼놓을 수 없는 장소입니다. 전 세계에서 건조 지역의 침식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로 알려져 있으며, 콜로라도 강과 매서운 바람이 일대의 고원들을 깎아 미로같은 현재의 협곡들을 완성했습니다. 그 결과 20억년 이라는 지구의 지질학 역사를 보여주는 암석층의 속살이 고스란이 드러났습니다. 그랜드캐년은 깊이가 1.6킬로미터, 폭은 15킬로 미터에 달하며, 2개주에 걸쳐 450킬로미터나 뻗어 있습니다. 대자연의 웅장함과 신비가 살아 숨쉬는 경이로운 곳입니다.
4 DAY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 -> 엔탈롭캐년 [Antelope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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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탈롭캐년 ◆ 모래가 빚어낸 놀라운 사암 협곡. 그 속으로 빛이 들어올 때마다 빛과 색깔, 그림자 형태가 어우러져 시시각각 변하는 놀라운 자연 경관을 만들어냅니다. 캐년 위쪽에서부터 쏟아져 내려오는 햇살이 협곡의 빗살무늬를 찬란하게 빚출때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5 DAY
홀슈밴드 [HorseShoeBend]-> 모뉴멘트 밸리 [Monument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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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슈밴드 ◆ 콜로라도 강이 굽이지며 돌아가는 곳에 말발굽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300미터 이상의 절벽이 콜로라도 강을 따라 펼쳐지며 멋진 장관을 이룹니다. 오랜 세월동안 강물의 침식장용으로 형성된 거대한 협곡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 모뉴먼트밸리 ◆ 서부영화 “역마차”를 필두로 “황야의 무법자”,“석양의 건맨”,“포레스트검프”,”미션임파서블2”,”트랜스포머4”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화속에 등장했던 곳입니다. 미국 개척전쟁 후 백인들은 나바호 인디언들에게 동부의 비옥한 땅, 뉴멕시코 인근의 땅, 황량한 모뉴먼트밸리를 제안했는데 나바호 인디언들은 주저없이 자신들의 성지인 모뉴먼트밸리를 택했다고 합니다. 단단한 사암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고원이 시간이 흐르면서 표면이 바람과 물에 의해 침식작용이 되어 약한 암석은 모두 깎여 나가고 단단한 부분만 남아 있는 현재의 모습을 이루고 있습니다.
6 DAY
자이언캐년 [Zion Canyon]-> 브라이스캐년 [Bryce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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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캐년 ◆
미서부 유타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립공원 으로서 지리적으로는 그랜드 캐년과 브라이스 캐년의 중간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거대한 사암 절벽이 사방으로 펼쳐져 있어 이곳에 정착 하였던 몰몬교들에 의해 성경에 나오는 신성한 지역을 의미 하는 시온 이라는 이름이 붙여지어진 캐년입니다.
특히 1930년대에 거대한 바위산을 뚫어서 만든 길이 1.6km의 터널이 이어진 드라이빙 코스는 국립공원중 가장 경치 뛰어난 경치를 자랑합니다
◆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
후드라 불리우는 수천여개의 바위 기둥들로 이루어져 마치 성경속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의 소금 기둥을 연상 시키는 다양한 모양의 첨탑들이 모여 있는 국립공원 입니다.
수억년전 바다속에 쌓였었던 침전물들이 대륙이 융기 되면서 땅속에 묻혀 있다가 오랜 세월의 풍화 작용으로 부드러운 흙이 깍여 나가며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변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