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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이들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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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 야 기 방 한약 조심해서 먹이세요.. 너무속상해 글 올립니다.
맘114 추천 0 조회 371 05.09.13 04:1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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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정말 한의원가면서..믿고가야하는데..이런일생기면...넘 속상할거같아요...병원을 들었다놨다하고싶은맘 왜 모르겠어요...아이가 힘들어했을걸 생각하니...넘 맘이 아프네요....그사람이 명의라면 모를까...명현작용이라고말해도...참...누가 쉽게 그말을 믿고 아이에게 약을 먹일수있겠어요...아이가 빨리 편안해졌

  • 편안해졌으면합니다....

  • 05.09.13 09:11

    속상하셔서 어떻게해요..저 아는 분은 어른인데도 한약먹고 위와같은 반응을 보여서 오랫동안 고생했거든요...요즘 중국산을 많이 사용하고있는게 한의원의 현실이라서 가끔 이렇게 힘들어하시는분이 많이 생긴다고하더라구요....아이가 빨리 좋아지길 바래요.

  • 05.09.13 09:20

    정말 믿을곳이 없네요, 저도 조만간 가볼려고 했는데,, 고민됩니다,

  • 05.09.13 11:57

    속상하시겠어여...한약이 아이들에겐 무리일수도 있을 거 같아여...중국산 약재도 넘 많고...아이가 빨리 좋아지길 바랄께여...

  • 05.09.13 12:03

    아!! 우리 현규도 얼마전 한약을 다 먹고 난 후 부터..눈을 깜빡 깜빡....깜빡이가 될까봐...안과 같더니..별다른 증상은 없고...눈에 알러지 같다면서..안약만 주더라구여...정말..최근에..감기도 한번 않고...한약 만 먹였을 뿐인데... 정말...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한약...몸에 좋다고..마구 먹일게 아닌가봐여

  • 05.09.13 12:05

    앞으론 절대로 안 먹일꺼에요....그 돈으로...맛난 음식해 줄랍니다. 정말 조심하세요!!

  • 05.09.13 16:54

    맞아요~ 아이가 심하게 마르고 허약체질 아니라면 걍 밥잘먹이고 좋은음식먹이는게 좋을것같다는생각이 들어요.. 저도 먹이고싶긴 했는데.. 뭔지모르게 안땡겨서 이때까지 대환이 한약한번 먹인적이 없네요.. 혹하는생각에 먹이자고 그러면 신랑이 반대하고 그래서 여태 못먹였는데.. 걍 앞으로도 안먹일랍니다. 얼렁 아이

  • 05.09.13 16:54

    좋아지길 바랄께요~~ 경험이 없어서 도움을 못드려 죄송하네요.. 힘내세요

  • 05.09.13 23:36

    아~ 또 고민되네요...큰맘먹고 이번가을에 한번 먹여볼라했는뎅...ㅋ

  • 05.09.14 00:49

    전 작년부터 계속한약을 먹였어요.함소아한의원에서요.전다른것은 몰라도 약재만큼은 좋은것 쓴다길래 먹였는데 별다른 이상도 없고 잘먹고 잔병치레 안해서 가끔씩 이용하고 있어요.빨리 낳기를 바랄께요....

  • 전 애들 큰아빠가 사슴뿔(녹용)을 주셔서 냉동실에 보관만 해두었었네여...애들이 유난히 땀을 많이 흘려서 냉동실에 있는 녹용이 생각나서 한의원에 갔었죠...맥보고 상담했더니 애들은 장이 어른처럼 튼튼하지 않다면서 집에 있는건 어른들 먹으라고 하데여...그래서 애리랑 채민이랑 보약으로 지었네여...

  • 근데 애리는 엄마 무서워서 억지로 먹고 채민이는 밥먹은것까지 넘기면서 못 먹더라구여...신랑이 조금 먹어보더니 넘 독하다고 이걸 어떻게 먹이냐고 화를 내서 한의원 전화해서 확인했죠...워낙 좀 쓴데다고 애들이 땀을 많이 흘려서 그걸 처방해서 조금더 쓸꺼라고하네여...결국은 8일 먹일거 한달먹일생각입니다..

  • 조금씪 조금씩 나누워서 먹이고 있네여...채민이는 모르겠는데 애리는 확실히 약발받는듯하네여....넘 잘 먹고 있네여...이번참에 키좀컸으면 좋겠네여... 전문의와 상의해보세여... 울애들은 아직은 다른 증상은 안나타나네여....정말이지 애가 둘이면 병원가는것도 힘들다니까여...힘내세여....

  • 05.09.14 22:04

    저두 이번 가을에 아이들 보약한번 먹여볼까 했는데 이글 읽고 다시 고민이 되네여...아버님이 의사이신데 넘 반대를 하셔서 여태껏 한번도 못 먹여봤는데..몰래 함 먹여보려고 생각중입니다.

  • 05.09.15 00:49

    저도...함소아 한의원에서...애둘꺼 50만원주고..지었습니당....작은애는 돌지나서 먹이는걸로..지었구요...큰애는 어린이집 다녀서 그런지..감기가 끊이지 않는다고 했더니..호흡기쪽은 튼튼하게 하는걸로 지었는데...아직도..눈을 깜빡 깜빡....너무 속상해여...큰병원을 가봐야 하는거 아닌가...요즘 그게 걱정이에요 ㅜ

  • 05.09.15 00:50

    애들..밥 잘먹고..잘 놀고..잘자면..그만이지..부모의 욕심으로...한약 억지로 먹이는거..필요 없을거 같아여 ㅜㅜ 지금..너무나도 후회중이랍니다. 아무래도..한약 때문이지 싶은데....어디다가 하소연을 해야할지..막막하네여...

  • 저두 함소아과에서 7세아이 약을 지어 봤는데원래 약을 안먹는아이인데 맛있게 잘먹더라구요 별이상 도없었구요 믿을 만한 곳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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