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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54247.html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우리 사회 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복절 경축사에 이어 정부 비판 세력을 또다시 겨냥하며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한·미 연합군사 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시작된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을지 및 제36회 국무회의를 열어 “북한은 개전 초기부터 이들을 동원하여, 폭력과 여론몰이, 그리고 선전, 선동으로 국민적 혼란을 가중하고 국론 분열을 꾀할 것”이라며 “혼란과 분열을 차단하고, 전 국민의 항전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사이비 지식인과 선동가들은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반자유 세력, 반통일 세력”이라며 “검은 선동 세력”에 “국민들이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공산전체주의를 맹종하며 조작선동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를 교란하는 반국가 세력”이라고 하는 등 정부 비판이 일부 세력의 선동 탓이라는 인식을 꾸준히 보여왔다.
나를 반대 너 사이비 지식인
나를 반대 넌 나쁜 적
이분법적인 사고 이념에 치우지치 않느다고 하더니 누구보다 편향적
아무 생각이 없다. 그냥 꿀빠는 인간 꿀빠는 대통령 꿀빠통 윤카
첫댓글
자기자신을 말하는거냐
계엄령 위해 자기 심복(고교인맥)들로 다 교체 했다고 합니다.
위기의식을 느끼는 거죠.
그래서 미리 반국가 세력이라고 뽐뿌질하는 거구요.
탄핵의 칼 끝이 자기 목을 향해 오고 있으니까요..
불안감을 느끼는 듯
성을 높이 쌓는다 해서 그것이 어찌 무너지지 않겠습니까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정신과 육체를 좀 먹고 스스로 무너질 것이 자명한데. 쯧쯧...
그것이 순리이건만...
그냥 빨리 물러나라
위기를 감지햇군
이제 절벽 끝에 서있는 윤가
어찌 이렇게 나라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