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불체포 특권 포기를, 민주당에겐 체포동의안 가결을 요구하자
강성 당원들을 중심으로 ‘박지현을 출당시켜라’는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어찌 강성 당원만이랴.민주당도 국힘당도 아닌 나 같은 사람도 이 친구의 하는 양은 정말 보기 역겹다.젊은 아이가 떠드는 건 용기도 아니고, 지혜도 아니다. 더구나 겸손과는 거리가 멀다.이 시기에 이재명에게 불체포 특권 포기를 요구하다니, 너의 말은
이재명에게 손에 든 무기를 내려 놓고 맨주먹으로 싸워라라고 하는 말과 같다.
그때의 모양이 어떨 것인지 몰라서 그러는 것이냐. 아니면 속은 국힘당이며 겉은 민주당인
사람이라서 그러는 것이냐.
너는 차라리 국힘당에 가서 활동하여라. 그게 떳떳하다. 자기 당 대표가 구속되느냐 마느냐 하는 마당에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포가하라니 , 더구나 이재명의 혐의가 드러난게 아무것도 없잖은가.이는 마치 자신은 무죄하다는 아버지를 향해'아버지, 변호사도 부르지 말고, 어서 검찰에 가서 혼자 조사 받으세요.'라는 말을 하는 철딱서니 없는 딸과 같다. 요즘 가장 보기 역겨운 것은 젊은 박지현과 늙은 박영선이다. 이 두 박녀가 박자 맞춰 부르는 노래는 참 듣고 있기 괴로워요.
이런 철딱서니없는 아이를 이재명은 발탁하였구나.
이런 꼭 막힌 여자를 문재인은 장관도 시키고 공천도 주고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