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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게시판 양노리 꼴통-똥통 인간은 더러운 영으로 충만하다 ~
KILL-Choi 추천 4 조회 94 23.09.07 22: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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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8 11:46

    첫댓글 언젠가... 제목에 기도원 어쩌고 저쩌고 해서 뭐지 ?
    하고 들어가 봤더니, 어떤 자동차 영업사원(딜러) 이 겪은 실화였습니다

    트럭을 하나 계약하겠다며, 전화를 하더니,
    시간이 없다며, 밤 10시에 와 달라 하더래요
    차 한대라도 팔려는 마음에 알려준 주소를 찍고 갔는데
    깊은 산 속 00 기도원 이라는 허름한 비닐 하우스 같은 집이
    나와서 들어가니 목사님, 사모님, 신도 3명이서 이 딜러를
    기다리고 있더래요

    이것 저것 서류를 내 놓고 설명을 하는데 그 목사라는 사람이
    갑자기 십자가 앞에서 절을 3번 하고 오라고 하더랍니다
    속으로 이단 냄새가 팍~ 팍~ 나서
    아 ... 얼른하고 나가야 겠다 싶어 시키는 대로 했대요

    그런데, 영~ 차에 관한 설명에는 관심이 없더래요
    햐~ 이거 뭐냐
    자기 속에서 경고등이 막 켜지더래요
    이것을 빨리 나가! 나가! 나가 ...

    빠르게 대충 하고는 갈 준비를 서두르는데
    그 목사님이 하룻밤 자고 가지? 하더래요
    아... 순간 머릿속이 캄캄해 지면서 내가 여기서 나갈 수 있을까 싶더래요
    겉옷, 테블릿 신발 다 놓고 튀어야 한다 ... 싶어
    출입문을 향해 문이 부서져라 밀어붙이니 문이 부서지고 나가는데

  • 23.09.08 11:49

    뒤에서 목덜미를 확~ 잡더래요 있는 힘을 다해 뿌리치고 차에 뛰어들어
    문을 다 잠그고 출발하려 하니 차 머리가 기도원을 향해 있어
    햐 ... 이거 난감하더래요
    모르겠다 사람을 깔리든 어떻든 나는 이곳을 빠져 나가야 한다 해서
    맨발로 운전을 해서 그곳을 빠져 나왔다고 해요

    이년, 저년, 잡년 이라고 찍어 누르는 이들의 인성...
    그 기도원이 생각나려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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