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월24일 아침신문 주요기사입니다

[아논]

람빵-산림연기로 항공기운행 지연사태 발생!!!

북부 람빵도에서 산림을 불태운 연기로 인해 공기는 물론
시야에 문제가 생기자 방콕-람빵구간 방콕에어라인 항공기가
규정시간보다 40분정도 운행시간 연기가 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야당의 헌법수정 연기요구에도 여당 밀어부치는중~~~~

여당이사위원회에서 헌법 291조항에 대한 수정안에 대한 협의중인 가운데
야당 민주당에서는 국민들측에서 수정초안을 하도록 기다리기 위해
정부에게 헌법수정을 연기할것을 촉구하였으나 여당측은 국회다의석의
유리함으로 투표수에서 앞서며 헌법수정을 위한 추진을 이어가고 있는중이라고 전해졌다

국회에서 헌법수정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정부측에서는 차럼 유밤룽부총리가 헌법수정에 대한
명분을 밝히는 상황이 있었으며 바깥에서는 헌법수정을
찬성하는 빨간옷의 사람들과 반대를 하는 노란옷계의
여러가지 색깔의 옷의 사람들이 집회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끄룽씨은행 - 태국 맨유팬들 상대 신용카드고객유치시작~~~~

끄룽씨아유타야은행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챔피언 크레딧카드를 발행하며
태국내의 영국 프레미어리그 맨체스터 유타니티드축구단의 팬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특별 이벤트상품을 내놓았다고 전해졌다

차럼-아직 명확하지 않은 SEJEAL스티커와 테러 연관하는 말하지 말라!!!

정부 안보담당 차럼 유밤룽부총리는 현재 SEJEAL이라는 이슬람어로
지옥으로라는 뜻의 스티커가 지난 쑤쿰윗71번가에서의 폭발물 사건의
범행자들의 숙소와 오토바이에서 발견된 뒤 방콕시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상황에서 폭발물 테러사건과 자꾸 연관되고 있는것에 대해
각측에서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SEJEAL 스티커와 테러의
관계에 대한 연관을 하는 말을 금해줄것을 바란다고 발표했다

그린피스 - 직무시간에 사업가들과 협의가진 부총리 윤리조사요청!!
역시 민주당과 그린피스(노란옷)은 한무리라는게 나타나는군...

태국 그린피스측은 정부 재무부장관인 끼띠랏 나 라넝부총리에 대해
직무시간중인 상황에서 야당으로부터 잉락총리의 염문의혹과 개인적인
사업이권의혹까지 나돌고 있는 논란의 지난 방콕시 포시즌호텔에서의
사업가들과 협의를 갖는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는 윤리적으로 부적절하다며
국가조사위원회의 씨라차 짜른파닛씨로 하여금 조사를 해줄것을 요청했다고 전해졌다

뚠박사 - 국회 상하원에 형법112조 수정반대 서명부 제출~~~~
오늘은 헌법수정관련회의인데 형법112조수정건으로 안좋은 분위기 조성을...

오전10시경 국회앞에서 헌법수정반대시위를 벌이고 있는
여러가지 색깔의 옷(실제로는 노란옷계)의 주도자인
뚠 씻티쏨웡쭐라롱껀의학박사가 국회에 왕실불경죄와 관련된
형법 112조에 대한 수정반대를 하는 3만명의 국민서명부를
짜런 짠까몬부의장과 상원 티라뎃 미피얀의장에게 제출하였다고 전해졌다

흉기로 여고생 30군데 찔러 살해...

2월22일 밤9시경 싸뭇빠깐도 방프리군 방깨우경찰서측은 방깨우면 쁘렘르디
14/1번 골목 7번째구역의 12/86번지의 임대숙소 3층 가장 안쪽에 살고 있는
쁘라웻구의 한 유명고등학교에 다니는 17세의 찟라와디양이 1cm대의 넓이의
뽀죡한 흉기로 가슴 8군데, 등 17군데, 팔 2군데, 뺨 3군데등 총30군데를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환율 달러당 30.53~30.55받 기록중!!!

바트화 환율은 달러당 30.53~30.55받으로 개장되었으며
오늘 하루 투자금이 태국으로의 유입예상으로 강세를 보일것으로
30.50~30.60받사이대의 환율변동상황을 보일것이라고 전해졌다

금값 - 어제보다 받당 200받 상승~~~~

2월23일 순도 96.5%대의 태국금거래시장가는
금괘 - 구매 25,550받/받, 판매 25,650받/받,
금장신구 - 구매 25,180.76받/받, 판매 26,050받/받으로
어제보다 받당 200받 상승한 시세로 거래중이라고 전해졌다

태국 산업의회, 태국투자자들에 신뢰 불어넣게 됐다!!!

태국산업의회 파융싹 찻쑤티폰회장은 이번 헌재의 판결로 인해 태국투자자들에게
신뢰를 더 불어넣게 되었으며 정부는 신속하게 홍수예방을 위한 직무수행을
서둘러주기를 바란다고 안내했다고 전해졌다

잉락총리-헌재의 정부융자건 합헌판결에 감사!!!

잉락 치나왓총리가 2월22일 헌법재판소에서 정부의 홍수복구및 대응을 위한
2부의 융자대출관련법률에 대한 합헌판결을 내려준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정부는 신속하게 서둘러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1kg대 야아이스 뱃속에 삼키고 들어오던 기니인 검거!!!

쑤와나품 공항 세관에서는 300만밧대의 야아이스 마약 1kg을 넣은 뭉치 56개를
입안으로 삼키고 태국으로 들어온 기니인 포디 코야티씨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로빈훗이라 지칭하던 도박과 마약하는 상습절도범일당 검거!!!

동북부 컨깬도 므엉군시내에서 자동차와 오토바이절도행각을 벌이던
콤펫 씨하깨우(24세),암파이 푸동너이(여.26세),퐁싹 씨너이(37세)등
3명을 도요타,미쓰비시자동차와 오토바이 5대,휴대폰 3대, 은행통장
10권등의 현장증거물로 검거됐다고 전해졌다

이들은 자신들이 부자들의 재산을 털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는
로빈훗이라고 지칭했으나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상습절도범으로
훔친 돈으로 도박을 하고 야아이스 마약을 흡용하는등의 행각을
저질러 온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해졌다

푸미폰국왕, 건강한 모습으로 짜오프라야강 나들이~

2월22일 푸미폰국왕이 입원요양중인 방콕시 씨리랏병원에서 나와
짜오프라야강로 나와 경치와 물상태를 보는 시간이 있었고
수많은 국민들이 몰려들어 국왕의 장수를 기원한다는 성원을 하며
건강한 모습의 국왕의 나들이에 기뻐하는 상황이 있었다

노란옷의 판타밋 공식발표-헌법수정은 쿠테타!!!

노란옷의 판타믿(민주주의를 위한 국민연대) 쏜티 림텅꾼주도자가 주도진들과 함께
공식기자회견 발표를 통해 정부와 여당측의 2550년(2007년) 헌법을 수정하려는것에 대해
이는 독점재력가무리들의 태국 국가에 대한 쿠테타에 준하는 행위라며 강한 반대와 함께
전복과 관련된 모든자들에 대한 해임고소를 할것으로 오는 3월10일 관련회의를 가진 뒤
그래도 헌법수정을 한다면 군중을 이끌고 움직임을 시작할것이라고 발표했다

드뎌 반정부세력들이 솔솔 나오는구만~~~~~

국회에서 여당이사위원회가 정식으로 2007년 군부정권이 수정한 헌법을
다시 재수정하겠다고 공식요청을 하자 싸얌국민개혁단체에서 공식발표를 통해
정부와 국회의 헌법수정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전해졌다

쑤쿰윗71골목 폭탄사건용의자=MKO단체 조직원???

이란의 FARS지에 따르면 태국내의 니카이치아 이슬람주도자인
차이잇술라이만 후싸이니 알 마디교육기관장이 인터뷰를 통해
이번 태국에서 검거된 지난 2월14일 방콕 쑤쿰윗71번가에서
폭발물사건을 일으킨 4명의 이란인 용의자들은 이슬람정부에게
혐의를 씌울려는 무야히딘이란국민단체(MKO)의 조직원들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MKO단체에 대해서는 태국안보기관측에서는 아직 모르는 단체지만
미국정부로부터는 지난 1997년도부터 테러리스트 용의자 명단에 올라있으며
이란 이슬람정부 창설을 방해하려고 테러를 저질렀던 이력이 있는 단체라고 발표했다

차이잇술라이만씨는 이번 MKO의 태국방콕에서의 폭발물 테러유발 시도는
이란 정부에게 그 잘못을 전가시키려는 노력이였을것으로 보며
이란정부는 태국정부와의 오랫동안 잘 유지해온 우호관계를 해치게 되는
이런식의 공격사건을 벌이지 않을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엄씬은행노조 천여명, 경영부실에 대한 항의시위~~~

2월21일 엄씬은행본사쪽 라마6세국왕상앞에서는 리킷 끄린타넘엄씬은행노조위원장의 주도하에
1,000여명의 직원들이 몰려들어 2011년 11월달부터 새로 구성된 은행경영진에서 명확하지못한
정책방향으로 인해 2012년 1월달에는 7억받대의 이익창출을 거두며 지난해 동기간대비 2억받대가
줄어드는 상태를 만들었으며 경영진은 500만받대의 신용대출권도 빼앗아 버리는등으로 인해
각 기관단체들에 대한 신용대출 승인또한 늦어지는 상황이 빚어지게 했다며 은행을 수호하기 위해
은행경영진의 명확한 정책을 바란다는 시위항의가 있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은행측 아둔 땅싸따야피롬이사는 지난 2월17일 가진 은행경영이사위원회의에서는
러싹 줄라텟은행장의 퇴진을 검토하는 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블랙비 태국홍수사태 말장난 논란관련뉴스...

한창 한국의 신예 아이돌 그룹 블랙비의 부적절한 언론인터뷰에 대한
비난공격이 확대되고 있는데 태국언론에서 이와 관련해 비교적 진정상태로
만들어주는듯한 보도기사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2월20일 오후6시40분경 포스트 투데이지에 따르면,

지난 1월달 블랙비의 태국방문시 행한 부적절한 인터뷰내용으로 인해
한국의 네티즌들에게 엄청난 비난과 뭇매를 맞고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중요한것은 태국의 홍수사태에 대한 행태였는데
팀리더인 지코가 홍수관련 질문답변으로 그 일로 인해
모든사람들이 마음 아파한 것에 대해 우리는 잘 알고 있으며
우리는 돈으로 도울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고
그런 상황에서 얼마가 있느냐는 질문에 7,000원(190받)정도
있다고 답했고 그 답변을 듣게 된 블랙 비 팀모두들
웃어버리는 상황이 있었던것이 있었는데

네티즌들은 이들 7명의 블랙비가 한국의 아이돌의 명성에
심한 누를 끼쳤으며 처신할줄 아는 자체도 모르는 수준이며
태국을 존중하지 않는 행태를 보였으며 심한 멸시를 하였다고 평했다

한편 2PM의 멤버인 가수 니차쿤도 이번 사건에 대해
태국민의 한사람으로 주의하지 못하고 태국의 홍수사태에 대한
발언을 한 것에 기분이 안좋았으며 태국에 가서 이런식의 행태를
벌이기 전에 그곳의 문화를 존중하고 언행을 잘해줬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2PM의 준호,산성도 블랙비의 행태는 다른 한국인들로 하여금
창피스럽게 만든것이렸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전했다

어쨌든 블랙비에 대한 불만의 소리가 급속도로 번지자 블랙비는
공식사과를 했으며 모든것이 실수였으며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태국방콕, 에이즈걸린 상습강간범 택시기사 검거!!!

수도경찰사령부는 에이즈에 걸린 상태이면서도
여성 승객들의 금품을 갈취하고 강간을 저지른 혐의로
택시기사인 깨우 쌍므엉(43세)씨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월18일 오후5시30분경 니짜띠야 로우씨와 남편을
방콕시 라차테위의 라차빠롯도로가의 컴피스콘도로 데려다 주면서
짐을 내려주면서 일부러 노트북 한대를 내리지 않고 절도를 하였으며
다시 되돌려 달라는 전화를 받고 거절을 한 후에 다시 6천밧을 주면
되돌려 준다고 하는 행태를 보였고 이에 방콕시 랏파오 빅C백화점 앞에서
만나 돈을 주고 노트북을 돌려받기로 약속한 피해자측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에 검거를 당하면서 드러나게 된것이다

노트북관련 사건조사를 받던 깨우씨의 택시에서 9장의 여성 주민등록증과
2권의 은행통장,현금인출카드 2장,전당표,휴대폰 심카드 22개등이 발견됐고
확대조사를 통해 새벽5시부터 밤8시까지 자신의 개인택시로 후워이꽝,라차다,
랏파오등에서 주로 영업하면서 지난해 10월달부터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환자이면서도 여성승객들을 상대로 강간을 저지르고 절도를 비롯해
피해자들에게 가서 ATM으로 돈을 찾아오도록 시켜 빼앗아 달아나는식의
수법의 범행을 10여차례나 저지른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택시운전을 하면서 일부 여성들과 얘기를 트면서 꾀어 호텔로 데려갔으며
피해자들의 현금카드로 꾀어 같이 잠을 잔 여성들로 하여금 가서 현금인출을
해오라는 식으로 믿게 만든 후 도주를 하는등의 행태를 벌이기도 했으며
여성승객이 강간을 거부하면 칼로 위협하기도 한것으로 드러났으며
가장 최근인 2월10일에는 말을 못하는 장애인 여성 2명을 칼로 위협하고
강간을 저지른 후 현금 2천밧과 휴대폰 2대를 빼앗았던 것이 랏파오경찰서에
신고가 되었던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깨우씨는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것을 알고 있어서 매번 강간을 할때마다
콘돔을 사용해 왔었으며 금품을 빼앗은 후 전당포에 팔아던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폭발물테러혐의 이란인 폭발사건 후 도주현장재현~~~~
 

191 특수경찰서측은 완전무장을 한 후 지난 2월14일 방콕시 쑤쿰윗71번가의
3곳에서 폭발물 사건을 저지른 이란인 테러용의자들중 쑤와나품공항을 이용해
도주하려다 검거된 무하메드 하사이(42세)씨에 대한 도주현장 재현수사를
진행한 후에 구금을 시켰다고 전해졌다

한편 수경사측에서는 쑤쿰윗쪽의 유흥지가 많이 몰렸으며 외국인들이 많이
분포된 나나골목과 텅러골목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시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