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3입니다;;
FM2005를 산지는 5개월 정도 되었구요..
아무리 고3이라지만 하고 싶은건 해야된다는 제 생각이었기에 재미있게 플레이 해 왔습니다.
학교 성적도 그리 나쁘진 않았구요.
그런데 오늘 달력을 보니까 수능이 50일정도 남았더군요.
저는 남들과는 달리 제가 하고싶지 않으면 무엇이든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2~3주가량 거의 공부를 접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놀다가 갑자기 이상한 기분이 들더군요. 뭔가 불안한 느낌이랄까;
고3 내내 거의 놀았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느껴보는 느낌이었어요.
당장 삘받아서 위닝 프리스타일 스페셜포스 FM 등등 게임 등을 다지우고
FM은 상자속에 넣어서 책꽃이에 꽂아두었어요. 물론 세이브파일은 보존;
이게 몇일이나 갈지는 모르겠는데 처음 느껴본 느낌이라
앞으로 제가 50일동안은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것 같은 이상한 예감이 드네요;;
등업한지 얼마 안되서 즐겁게 게임하면서 회원 여러분들이랑 많이 얘기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어쨋든 50일 뒤에 멋지게 돌아와서 같이 게임했음 좋겠어요.
<고3여러분들 화이팅ㅋ>
P.S. 이렇게 되어서 당분간 제 취미생활은 음악감상 축구경기 감상밖에 없을것 같네요..
주말에 하는 유럽리그, K리그, A매치 빅경기들은 꼭 볼생각이에요ㅋㅋㅋ
그정도면 많이 양호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첫댓글 그냥 "다음"이라는 사이트에 접속하지 마시길..^^;; 더 좋은 방법은 컴퓨터 전원 코드를 뽑아서 부모님께 맡기십시오~
밤에 잠결에 몰래 전원코드를 찾아내서 fm을 실행하면서 실실 웃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세이브파일 보존한 당신.. 이미 실패 ㅡ.,ㅡ;;
컴퓨터를 부모님 방으로`~~ㅎㅎ
K리그라.....어느팀 팬이신지?ㅇㅇ?
그래도...cm은 좋은 게임입니다...ㅋㅋㅋ
님아 50일만 참고 50일 후에 엣펨을 켜세요 눈돌아갑니다 ㅋㅋ
아썅..ㅡㅡ;; 나도 고3인대..ㅡㅡ;;
고 3님들 제발 정신 좀....ㅡ_ㅡ
ㅋㅋㅋ 전 고1이333~~죄송 (__)
씨댕~ 난 재수하는데- _ -
마음가짐이 덜되신듯...내가 고3때저랬다가...OTL...수능보고 컴터를 못없앴던게 한이었음..ㅋ
일주일 후에 뵙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