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국방뉴스전문지에 따르면, 미국 방산업체의 탑10의 2000년 회계연도 수주금액을 살펴보면 여전히 록히드마운틴과 보잉의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은 2000년 회계연도에 미 방산업체 수주금액 비교 탑 10 회사의 이름과 수주금액 내역이다.
* 탑 10의 순서대로 나열하였음.( 자료 : 미국방뉴스)
1. 록히드마틴( Lockheed Martin) 150억달러치
2. 보잉사(Boeing) 120억 달러
3. 라이더온(Raytheon)사 63억 달러
4. 제너럴 다이나믹사(General Dynamics) 42억달러
5. 노드럽 그러맨사(Northrop Grumman) 31억달러
6. 리튼 인더스트리사(Litton Industries) 27억 달러
7. 유나이티드 테크날러지(United Technologies) 21억 달러
8. TRW사 20억 달러
9. 제너럴 일렉트릭사(General Electrics) 16억 달러
10.사이언스 에프리케이션사(Science Applications) 15억 달러
위 미국의 탑 10 방산업체의 미국방부와의 계약금액의 총액은 약 505억 달러($50.5billion)이다.
1999년의 회계연도 수주내용과 비교할 경우 여전히 록히드와 보잉사가 선두다툼을 하며 미국방부로부터 무기 관련 입찰경쟁에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MD(미사일방어시스템) 구축관련 무기 및 기술수주에서도 이들 방산업체의 수주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