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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힐스테이트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김포 고촌 힐스테이트
부자되세요 추천 0 조회 772 08.10.29 11:0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화제가 되는 이유

 

첫째, 브랜드 1위를 확고히 하기위한 힐스테이트의 야심작이라는 점.
둘째,  프랑스 색채 디자이너가  색채디자인을 적용, 건물 자체가 아름답다는 점.
셋째, 40%의 녹지율로  쾌적하다는 점.
넷째, 최고급 마감재로 내부까지  최고라는 점.


4월 중 입주를 앞두고 있는만큼 가장 최근에 완성된 힐스테이트를 들여다봄으로써 아파트 전체의 트렌드를 들여다 볼 수도 있

을 것이라 봅니다. 그럼. 최고이자 최신의 아파트를 만나러 갑니다.


일산신도시에서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고 김포대교를 넘으면 오른쪽으로 거대한 단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10~15층 57개동

 2,605가구의 3개단지에 단지의 96%가 남향 위주로 설계됐고 4가구중 1가구는 3면 개방형 조망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이합

니다.  수영장, 골프연습장의 다양한 시설도 도입하여 아파트 주변여건을 제외하더라도 최고의 아파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

다.

고촌 힐스테이트를 항공에서 내려다 본 사진입니다. 흐르는 강을 따라 들어선 아파트 단지가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강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3가지 색채의 아파트가 보이시죠?  빨강, 갈색, 파랑이 주인 3가지 색채는 이 단지의 특이한 점입

니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색채 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가 개발한 힐스테이트 통합색채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하는군요.

실제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은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색채라는 것입니다. 100m미녀가 아니라 100m에선

 빛이나고 가까이 갈수록 눈 부신 아파트색채이죠.

옥상도 색다릅니다. 유럽풍 디자인을 했다고 하는 옥상은 다른 아파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경이 있기에 가져와 봤습니다. 물론 입주하면 이처럼 다 켜져있는 모습을 보긴 쉽지 않을겁니다. 강에 비친 아파트 단지는 앞

으로 수없는 사진가들을 불러들일 것 같습니다.



내부에서 본 풍경입니다. 창이 저렇게 통으로 돼 있다는 것도 고촌 힐스테이트의 특이한 점입니다. 바깥에서 보더라도  깔끔하

니 보니 좋더군요.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바로 앞이 강이고, 사진에 살짝 보이는 고속도로와 그 너머에는 시원하게 벌판이 늘어져 있습니다. 탁

~ 트인 전망이 최대 강점인 듯 해요.


다른 곳에서 본 조망입니다.  저렇게 툭 튀어나온 곳에서 아래쪽을 내려다보면 아찔아찔 뒷덜미에 아찔함 한줄기가 지나갈 것

 같습니다. 

아직 입주전이라 아무것도 없어서 좀 썰렁했죠? 아래 사진을 보죠.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자기만의 집.  포근한 집으로 가꾸기위한 노력을 오늘도 끊임없이 해 봅니다.



단지는 3가지 색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그것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것이랍니다.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있는 색채는 가까이에서

 볼 수록 색채에도 상당히 많은 공을 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예요.

튀어나온 베란다 구조물이 없다는 것도 특징이죠?  통유리로 된 창도 가까이에서 자세히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이런 사진을

 찍어준 jun hee님께 감사드려요. 제 동생이름도 준희인데.....

이런 다각형 구조물의 아파트는 외부에서 보기좋다는 것보다는 빛 들어올 곳이 많다는 것이 최대 강점인 듯 합니다. 무엇보다

살기좋은 아파트가 최고니까요.


이건 파란계통의 색이군요.


마치 잘 만들어진 모형 구조물을 보는 듯 하지만 실제 고촌 힐스테이트랍니다.  파란하늘과 더불어 지상에는 색채가 어우러진

 아파트가 화답하고 있는 듯 해요. 자연과 잘 어우러진 건물은 이렇게도 아름답군요.


다음은 고촌 힐스테이트 단지의 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입구를 살펴보죠.

유럽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구조물 모습. 유럽풍을 채택했다고 하더니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겠군요.


개인적으로 '어서오세요~~' 라고 손짓하며 안기는 맛이 있는 입구가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어때요?  손짓하는 앙증맞

은 느낌은 없지만 안기는 맛은 있는 입구라 여겨집니다.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입구쪽 하늘이 투명하게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형태입니다.  주차장에

서 나올 때 하늘이 투명하면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거든요.  막힌 곳에서 나오는데 비가 들이닥치며 시선을 가

려버릴 때 조급한 맘이 들어 당황하게 마련이더군요.  기능도 맘에 들고 보기에도 좋게 만들어졌습니다.


다음은 단지내 주변 환경입니다.



 

운동장이 잔디예요. 인조잔디일 것 같지만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은 상당히 많을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노는 모습을 사진

으로 남겨도 좋은 사진이 나올 것 같습니다. 녹색과 빨간색의 조화... 뒤쪽의 아파트 모습... 확실히 도시는 삭막하다는 느낌을

 벗어버리는 건축물이 들어서야  시골에서 느낄 수 있는 포근함을 갖추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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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고촌 힐스테이트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힐스테이트의 야심작은 본격적으로 주민들의 심판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단

지 외부서부터 내부까지 곳곳에 세심함이 엿보이는데 판단은 살면서 주민들이 하게 되겠지요. 

그와 더불어 힐스테이트의 최신 작품이자 대한민국이 주목한 아파트라는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의 아파트가 갈 길을 제시했다

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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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0.29 11:16

    첫댓글 강릉힐스에서 펐습니다...당연히 충주힐스와는 비교할수없는 분양가입니다. 어디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최근의 트랜드를 알아둔다면 충주힐스의 개선에 도움이되리라 생각됩니다.

  • 08.10.30 20:51

    4월에 입주예정이 아니라 이미 올 8월부터 입주했지요. 80%정도 입주했다더군요. 무지개 아파트 화면빨은 받네요. ㅎㅎ 인조잔디 부분 우리 다 떨어진 배드맨턴장에 깔면 좋겠습니다. 런링머신에 tv도 달았으면 좋겠구, 주출입문 입구도 다시했음 좋겠구 할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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