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국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요금 200바트(약 7천원)이 비싸다고 요금 지불을 거부하면서,
태국의 오토바이 택시(머떠) 기사와 주먹으로 싸우다가
한방에 KO당하는 덩치 큰 한국인의 모습입니다.
동네를 보니 이 한국인이 밤에 놀러나왔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정도 돈이 아까우면 놀러는 왜 다니나..
과거 사례로 보면 집단구타 안 당한 게 다행으로 보입니다.
태국 사람들은 싸울 때 킥복싱 자세로 싸우기 때문에
대충 덤벼들다간 큰일나죠..
무모하네요.. ㅠㅠ
첫댓글 술이 좀 취해보이는데요..
한잔 걸치고 일행도 없이 유흥가에 놀러나왔다가 제대로 당했군요. 동남아사람들 얕보고 객기부렸다가는 큰일나죠...
200밧이 좀 비싸긴 하네요. 보통 짧은 거리면 로컬인들은 100밧도 안주는 것 같긴 하던데 말이죠. 외국인 차지라고 편안히 생각하면 될텐데 괜히 주어맞고 ,,, 불쌍하네요 ~
그래도 주먹질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