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군요.
모임에도 안나오시고 글도 안보이길래 궁금하고 있었답니다.
저희도 지금 새로 접속공사가 안끝나 구석기 인터넷을 집에서 잠깐 잠깐
쓰고 있는데요, 정말 답답해 죽겠답니다.
여기 여름 장난 아니져? ㅎㅎㅎ
전 첫여름 한달내내 학교 제끼구 집에서 에어콘 안고 보냈던거 같습니다.^^;
미짱님. 첫여름 더위먹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미짱님 나츠니 마께나이데!!!화팅 화팅데수!!!
다음모임때 꼭 나오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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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진짜 오랫만에 글 쓰는거 같네요...^^"
이사하고나서 아직까지도 ADSL이 되질 않네요...
첨 설치할때처럼 1달이 걸린대나 뭐래나...
그래도 답답한 맘에 전화선으로라도 접속하니깐. 속도가 어찌느린지..
인내력테스트하는 느낌이 들어서리...
멜이랑 글만 이리저리 보다가 나오는 정도가 되버렸답니다..
빨랑 깔리면 좋을텐데...
모임도 즐겁게 가지신거 같고...재밋었던거 같네요..
전 주말은 좀 나가기가 그래서요...
신랑이 주5일근무인데다가..아시다시피 아직 신혼이라..ㅋㅋ....
게다가 그날은 선약도 있었답니다.... ..
담모임엔 꼭 나갔음 좋겠는데...벌써 기대되네요,..
지난주일요일엔 하나비구경을 갔다왔답니다...
아사쿠사쪽은 사람이 넘 많아서 가면 밟힐거 같아서리.^^
저희부부는 신우라야스쪽으로 갔답니다...
저희 집에서도 가까우니깐요....
아참 전에 룰루가 링카이코엔갔다왔다고 하던데...
우리집이 링카이코엔에서 무지 가깝답니다...
저녁때 신랑이랑 산책겸 자전거타고 링카이코엔에 가면은요,..
디즈니랜드에서 하나비하는것도 무지하게 잘보인답니다...^^
사설을 접고....어쨌든 그날 하나비 무지 멋졌었어요....
넓은 주차장을 그대로 개방해서 그런지...
사람은 많았는데...자리깔고 구경할 수 있을정도로..
여유롭게 볼수 있었답니다....그리고 바람도 무지시원하게 불더군요....
멋진 하나비구경을 하고 왔지요....
치바켄의 하나비를 봤으니깐//
이제 동경의 하나비도 봐야겠죠???
무지하게 더운 날씨속에서도 이러한 축제가 있고 그걸 즐긴다는게..
쬐끔은 부럽더군요........
오늘하루는 더더욱 푹푹찌는 하루가 될거 같군요,,
아침부터 이리도 더운걸 보면.....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미짱은 일본서 첨 보내는 여름을
엄청나게 올라온 땀띠와함께 하고 있답니다...
저도 이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에어콘 빵빵한 곳으로..
피서(?)라도 가야할거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