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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 철학 4 200022104 이정엽 제8장 로티: 반정초주의적 자유주의 로크나 흄의 경험주의 철학, 또는 칸트의 선험적인 인간의 이성을 중요시하는 칸트의 합리주의 철학이 모두 '정초주의'라고 하며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서의 철학은 이러한 정초주에 대한 믿음을 회의하는 것을 '반정초주의'라 한다. 「철학에 대한 민주주의의 우선성」이라는 논문과 [우연, 역설, 연대(Contingency, Irony and Solidarity)]라는 책에서 로티는 반정초주의적 자유주의를 전개 이에 결부시켜 후기 롤스를 공동체주의자들에 맞서 이를 옹호 - 반정초주의를 롤스에 결부시킨 것은 롤스의 정치적 자유주의의 의미를 완전히 오해. 공동체주의자들에 대한 로티의 비판-정치이론을 공적 문화의 영역에 국한시키는 독특하고도 논쟁적인 이유를 나타냄. 로티의 정치이론이 공격하는 세 가지 일상적 생각 1. 모든 정치이론은 공적 정치문화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문제와 이념을 제기하는 철학적 혹은 형이상학적 토대를 지닌다. 2. 정치체제를 단지 그 체제에서 성장하는 공적 가치들에 호소함으로써 정당화하는 것은 그런 체제 및 그 체제를 지지하는 문화 모두를 거부하는 사람들에 대해 문제를 회피하는 것에 불과하다. 3. 공적 정치문화에 존재하는 일정한 가치와 이념의 타당성을 제공하는 일은 그런 가치와 이념들이(이와 더불어 그런 것들이 전제할 수 있는 철학적 교설들이) 그런 문화 바깥의 실재에도 상응하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일을 수반한다. 공동체주의자들의 공격 - 롤스의 이론이 지닌 내용과 가치중립적인 인간관, 공동체주의 자들은 정치이론은 형이상학적 토대를 지녀야한다. 로티에 따르면 - 자아에 대한 이론은 정치이론의 가치중립적인 토대이기보다는 그 정치이론이 스며있는 가치와 신념을 표현하는 또 다른 방식이다. 정치적 교설의 합리적 증명이나 타당성에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않기 때문에 철학적 담론이 제기할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하기 위해 공적 정치문화의 한계를 넘어설 필요는 없다. 로티의 논변이 자유주의에 대한 니체나 로욜라 식의 비판을 무시해도 좋게 하는지를 살핌으로써, 공적 정치문화에 대한 철학적 전환의 타당성을 평가 해 보도록 하겠다. 1. 정초주의적 인간론 로티의 첫 번째 주장은 인간론이 사회에 대한 청사진이라면 반드시 근거해야 할 필수불가결하고도 가치중립적인 기초로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정의가 우선한다는 주장의 전제가 아니라 그 결과를 완성하고 있는 것 단지 자유주의자들에 전형적인 원칙들과 제도들을 체계화하려고 하고 있는 것 2. 이질적인 어휘 로티는 사회적 청사진을 논할 때 상대편이 그 신념에 상관없이 타당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정당화를 산출할 수 있을 때에만, 경쟁적 관점들보다 우월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가정을 공격으로 공동제주의자들에 대한 반정초주의적 비판을 계속한다. 3. 개념, 진리, 실재 로티는 공적 정치문화가 구현하는 가치들을 정당화하는 것은 그들 가치가 그 문화에 다소 외적인 실재에 어느 정도로 상응하는지를 밝히는 일이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그 문화의 경계를 넘어서야 한다는 믿음에 대한 공격 - 이런 가정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하지 않음 - 세계 그 자체가 존재하는 방식에 대한 정확한 표상(representation)이라고 할 수가 없다. 4. 공동체주의와 상응 새로운 지식이 정치적 도덕 및 그 합리적 토대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어떻게 변경시킬 수 있을까? 로티는 그런 거부에서 오는 결과를 가. 자유주의에 대한 공동체주의의 비판을 물리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비판은 이런 입장의 일관성을 함축하는 용어로 표현되기 때문 나. 자유주의의 정치적 어휘를 평가할 외적인 표준이 있다는 생각이 비현실적임을 보여 줄 것이며,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자유주의의 어휘 및 이를 지지하는 문화에 내재하는 정당화 표준에 만족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5. 형이상학과 정치 로티는 정당화를 상응으로 보는 입장을 거부하는 것의 결과에 대해 주장- 정치적 주장과 정당화는 일반적으로 지배적인 공적 정치문화의 경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수반. 문제제기 언어게임에서 규정지어진 언어가 가지는 알맹이를 모두가 동일시하게 생각할 수 있는가? |
첫댓글 요즘에는 밥벅으로 한 번도 안오네^^
희랍어 타이핑은 잘하시면서 우리말은 맨날 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