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도박 승률. ai가 주식하면?
체스나 장기는 컴퓨터가 인간을 이긴지 오래.
ai가 바둑에서도 인간 이겨.
심리 게임인 포커도 ai가 승리.
단순확률 계산이 아닌 히든 카드
예상하고 상대편 심리전까지 계산.
상대가 적극적인지 안전지향인지
도전적인지 모험적인지 소극적인지
일관성있는지 변화무상인지
분석하여 대응.
특히 1대1이 아닌 다자간 대결에선
ai가 압도적 우위.
그렇다면 주식은 어떨까?
뉴스나 경제데이터를 바탕으로
경험을 축적하면
개미들이 또는 외국인 기관들이
주식을 살지 팔지 예측 가능.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예측 시점에서 주식을 사고
오르면 파는 단기 차익 실현에선
ai가 효과적이다.
장기 보유는 ai의 장점이 필요하지 않다.
단기 차익 실현도 종목이나 업종의
타겟을 정하고 정보 수집과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다.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을 정확히
예측하면 수익을 최대로 하고
손실을 피할 수 있다.
사람과 달리 매우 빠르고 여러 종목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주식은 제로썸 게임이 아니고
경쟁할 상대도 없다. 따라서 목표도 없다. 결국 ai가 스스로 목표를 정하기 어렵다.
주간에 열리고 야간에 스톱하는
비연속성이라 하루를 넘기면
예측하고 대응이 어렵다.
데이트레이딩 초단타에 한하여
이슈가 있는 종목과 시세와 거래량이
움직이는 종목을 미리 선정하고
오르는 중간에 사서 떨어지기 시작하면
판다.
주식의 변수는 너무 많아서
ai가 스스로 결정하기 어려울 수 있다.
기본적인 기준은 사람이 설정해 줘야 한다.
설령 ai가 잘한다 해도
처음엔 ai가 성과를 내겠지만
ai들이 많아지면 심리싸움이 되고
차라리 역으로 배팅하는 사람이 유리할 수 있다. 급격히 오른 주가는 급격히
떨어지면서 평균적인 수익은 제로로 간다.
초단타에서도 ai가 인간보다
수익률이 높을 보장이 없다.
결국 ai와 ai의 싸움이다.
ai는 단타로 2% 수익을 냈지만
개미는 며칠 보유하여 5% 수익이
될 수도 있다.
초단타에서 ai는 개미보다 수익이 높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거래금액이 한정적이다.
따라서 ai개발과 운영비용이
수익보다 더 크다.
시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