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4월 휴가 때 휴대폰을 잃어버렸었는데 새로 산 휴대폰을 가지고 들어왔었습니다.</p><p>그리고 5월에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아서 부대로 보관 중 </p><p>6월 3일에 외박을 다녀와서 사용 가능 한 휴대폰은 제가 들고 들어오고 불가능한 휴대폰은 반납하였습니다.</p><p>그리고 몰래 사용하다가 8일에 저랑 싸운 친구가 제가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국방부 민원을 넣고</p><p>사단에 보고가 들어왔고 그리고 그 다음주 월요일인 11일에 제가 근무하는 예하 부대에 민원이 다시 전달되어 적발이 되었습니다.</p><p>9일정도 휴대폰을 사용 했고, 그전까지 8개월정도 부대 주임원사 운전병과 사용시기 당시에는 부대 지휘관 운전병까지 하게되어 </p><p>간부들이 아무래도 지휘관 운전병이 지휘관을 기만하며 그렇게 하는건 아니라고 말하고 더 가중처벌을 할것이다라고 하는데</p><p>9일 사용하고 휴가제한 나오면 다행이겠지만 물론</p><p>무튼 그렇게 되었습니다.</p><p>휴대폰 사용 감경 기준이 어떻게 되는것이고 징계 내용이 명령복종위반(지시불이행) 이라고 되어있습니다.</p><p>또 병사 징계시 타 중대 간부 한명이 있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게 맞는 사실인지도 궁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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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휴대폰 무단 반입의 경우 부대마다 차이는 있으나 통상 휴가제한~영창처분을 내리고 있습니다. 위반횟수 및 위반행위의 경중, 무단반입과정에 참작할 사유 존부 여부 등에 따라 징계처분에서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병 징계의 경우 징계위원은 3인이상 7인이하의 장교 및 부사관으로 구성되며, 반드시 부사관 1명은 위원으로 포함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타 중대 간부를 요한다는 규정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첫댓글 휴대폰 무단 반입의 경우 부대마다 차이는 있으나 통상 휴가제한~영창처분을 내리고 있습니다. 위반횟수 및 위반행위의 경중, 무단반입과정에 참작할 사유 존부 여부 등에 따라 징계처분에서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병 징계의 경우 징계위원은 3인이상 7인이하의 장교 및 부사관으로 구성되며, 반드시 부사관 1명은 위원으로 포함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타 중대 간부를 요한다는 규정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