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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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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미국의 주 이름의 뜻
샤론~ 추천 3 조회 538 22.06.04 08:0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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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4 09:10

    첫댓글 아카데미 7개부문 수상한
    명작중의 명작
    함축 영상으로도 감동이네요
    케빈은 왜케도 멋지던지ㅎ
    뛰어난 영상미와 음악
    극장에서 다시한번 보고싶어요^^

  • 작성자 22.06.04 09:26

    언니~
    넷플릭스로 보아도 너무 감동적 이더라구요..
    들소 사냥 하는 저 장면도
    엄청 박진감 넘치는 명장면이고..ㅎㅎ

    ost는 또 왜그렇게 뭉클한지. .ㅎㅎ

    케빈 같은 사람은 늙지 말았음 좋겠는데
    벌써 노인이 되었더라구요..ㅠ

  • 22.06.04 09:58


    늑대와 함께 춤을..........

    참 영화가 멋있었지요.
    그런데..

    샤론님은 30년 전에 보셨다면서
    어찌 그리도 뚜렷하게 잊지도 않으셨는지요.
    기억력이 참 좋으십니다.

    케빈 코스트너는 그 영화 대박치고나서
    설레이는 여성 팬들이 많아졌다고 하지요..
    저도 그중의 한 사람.. 입니다.

  • 22.06.04 10:01


    그후에 나온

    <보디 가드>
    이 영화에서, 휘트니 휴스턴을
    가드하는 역활로 나와서
    또 히트 했지요.

    노래도 최고의 노래로
    수놓아진, 휘트니 휴스턴..

    그녀 또한 가수중의 가수 입니다.

  • 작성자 22.06.04 10:02

    ㅎㅎ저 지난 겨울에
    영화 다시 보았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어서
    세시간 동안 꼼짝 안하고
    밤에 보았습니다..

  • 작성자 22.06.04 10:03

    @수 수 보디가드도 두번 본건데
    이제 한번 더 다시보기 해야겠어요...ㅎㅎ

  • 22.06.04 10:05

    @샤론~

    영화를
    밤에 보면
    집중이 잘 되어서..
    더 감동이 되지요.

    그런데 배 고파지면.
    라면이 급 땡기니까..
    안 먹고는 못배기지요.

    국수를 훌 훌 불면서..
    화면을 보는 맛............
    아침에도 저녁에도
    최고 입니다.

  • 작성자 22.06.04 11:14

    @수 수 ㅎㅎㅎ
    오늘 밤에 보디가드 보면서
    라면 먹어야겠네요..ㅎㅎ
    근데..
    보디가드랑 라면은 안어울리네요.ㅋㅋ

  • 작성자 22.06.04 11:17

    @수 수 보디가드는
    미국 영화 역사에서
    흑인이 백인을 고용하는
    갑의 입장으로 최초 영화였대요..
    휘트니휴스턴 진짜 노래 잘 했지요..
    케빈 보디가드도 멋있었고..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였어요..

  • 22.06.04 12:47

    미국주 이름 알고보니
    더 정감이 넘치네요
    난 전쟁 영화를 싫어해서
    글고 긴영화 볼 시간도 없고 해서 못봤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요정도 밖에 몰라요
    이제는 여유 있으니
    좋은영화 다운받아 봐야겠어요

  • 작성자 22.06.04 13:05

    방장님..그러니까요..ㅎ
    이름들이 참 재미 있네요.

    저도 한 때에는 영화 볼 겨를이 없이 살았었지요..

    전쟁영화는 저도 별로이고요..
    이 영화는 전쟁영화 라기 보다
    인디언 원주민과 한 백인남자가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고
    군대는 무서워도 개개인은 좋은 사람이라는 멧세지가 들어있어요..
    진한 휴머니즘에 음악도 배경도 최고였던 명화이죠..

  • 작성자 22.06.04 13:32

    https://youtu.be/wDyHrK_Iq7I

  • 22.06.04 17:03

    심오한
    뜻이 있군요 ᆢㅎ

  • 작성자 22.06.04 18:58

    ㅎㅎ네..
    좋은저녁 보내셔요..
    후덥지근 하네요..

  • 22.06.04 19:45

    미쿡 역시 자연의 품이
    크게 크게 넓게 넓게
    이렇게 알고 가면
    헐 정감이 가지유
    언제 갈지 아득하지만
    꿈은 크게 크게유

  • 작성자 22.06.04 19:47

    네..
    아는만큼 감동의 차이는
    나겠지요..
    한번은 가볼만 한 미국인데
    저는 수박 겉 핧고 와서
    제대로 한번 가고싶네요.

  • 22.06.04 21:37

    샤론님~
    미국 주 이름은 어디서 이렇게
    알게 되셨나요.
    참 재밌는 이름이 많네요.

    전 큰딸이 고3졸업하면서
    원하는 대학에 못가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 지금까지 30년이 넘게 사는 딸덕에 수없이 미국을 오갔지만 주이름은 커녕
    동네 이름도 관심이 없는데~ㅠ

    전 미국배우 몽고메리크리프트를 좋아했고
    넓은초원을 말을 타고 달리던
    클라크케블을 좋아했습니다.

    아물한 기억속에 제목도
    가물가물 합니다.ㅎㅎ



  • 작성자 22.06.04 21:45

    아이코..들꽃나리님께서
    친히 댓글을 주셨습니다..
    30여년이나 미국을 오가셨으니
    지난 날은 참으로
    축복의 여정 이셨습니다..^^

    저는 단 한번 땅만 밟아 본게 전부 입니다..ㅎㅎ

    저는 클락 게이블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보았고
    몽고메리 클리프드는
    엘리자베스테일러랑
    나온 영화에서 본것 같아요.
    둘 다 미남미녀 였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06 07:22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하늘로 올라가는 회오리 바람이 생각나네요..ㅎㅎ

    미국은 나라가 커서인지
    바람도 쎄더이다.ㅎㅎ
    보리님도 바람 조심 하세요.

  • 22.06.07 00:48

    영화도 보시고 파주도
    다녀오시고 연휴를 알차게 잘 보냈네요.저두 바쁘게 다녔답니디

  • 작성자 22.06.07 00:52

    아르미님 여태 안주무셨어요?
    잠 깨드릴까봐서 답댓글
    안썼는데..
    어서 자자요..ㅎㅎ
    저도 한 숨 자다가 깨서 뒤척이고 있었어요...

  • 22.06.07 01:06

    @샤론~ 오늘 낮에 외식하고 오는길에
    커피를 사와서 마셨더니 잠도
    안오구 놀려다니느라 못본글 이제야
    봅니다

  • 작성자 22.06.07 01:08

    @아르미 저는 밤에 커피 마셨는데
    잠 자고 일어났어요.
    근데 또 졸리네요.ㅎㅎ

    어서 잠 드시길 바라고..
    고운꿈 꾸세요...ㅋㅋ

  • 22.06.07 18:40


    늑대와춤을
    음악속에 있노라니
    가슴먹먹한 그리움이됩니다
    "주먹쥐고 일어서"
    오래오래 기억되는 인디언 여인의 이름
    다시 보고싶은 명화 입니다

    고맙게 들추어 주시는 샤롯님
    감사하게도 여러방면 "지식" 주시네요
    보속처럼 빛나시는 귀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6.07 21:31

    혜정님..
    칭찬의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의 선물을 받은 기분이네요..^^
    혜정님의 훌륭한 글들도
    방문해서 읽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자주 뵙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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