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픔을 가진 장애우들이 모여서 사는 낮은자의 집에 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단이 모였습니다.
천정 석고보드 작업이 많은 양이었는데 울님의 호흡이 딱딱 맞아서 뚝딱 끝내버렸습니다.
석고보드 작업할때 사진은 새벽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석고칠동안 밖에서 일광욕(?)을 즐기느라고 사진을 못찍었어요
<봉사후>석고보드 작업이 끝난 천정 모습.
천정에 석고보드를 대고 계시는 계시는 동반자님과 소따라팀장님/ 방염처리한 방문의 수평을 잡고 계시는 맥가이버님
싱크대에 몰딩 마무리를 하고 계시는 호그니형 신입 박상철님- 몰딩 보조 중..(할말이 없떠요ㅠㅠ더친해지자구요)
호그니형의 바통을 받아서 소따라팀장님의 확실한 마무리^^좌측 뒷모습은 칭구님
욕실문을 달고계시는 맥가이버님과 맥오빠가 잘하는지 마실오신 소따라님과 덩달아서 구경하면서 보조하는 사무국장 하우스맨님
이제 석고 작업이 다끝나고 뜨거운 밖으로 나와서 청소하시는 울 회원님들
호그니형 등봐 ㅜㅜ 땀으로 목욕을 하셨네요..신입이시자 우리 하씨 예비 맴버..하모씨(하창주님)ㅋㅋ하이디님은 뭘보는걸까?
월호와 백년여우님은 푸대를 잡고..호그니형은 담고..지킴이님은 희망이 뱃속에서 정리하시고..소따라님은 감독하고 ㅋㅋㅋ
진형선배님은 어디서 구했는지 막대기로 농땡이 치는 회원님들 엉덩이를 한대씩 살짝(?)때리고 다녔습니다
하스가 제일 많이 맞았어요 ㅠㅠ;; 호그니형과 하모씨의 기존에 못쓰게 된 몰딩을 노끈으로 보쌈 마무리중..ㅋㅋ
오늘 아침 집결지인 봉화산역에 제일먼저 도착하신 새벽님..
부지런한줄은 알았지만 정말 열심히 보조하시고 이쪽 계통에 일을 하셔서 그런지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셨습니다.
2주연짝 리플 안달고 나오신 한양님과 손이 빗자루인줄 아시는 박상철님..ㅋㅋ
또 호그니형이네..제가 넘 좋아하긴 하나봐여..찍는 사진마다 호그니형이 꼭 들어가네요../새벽님과 울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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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석고를 치는동안 제임스깽님과 백년여우님과 하스는 16개의 방문을 방염페인트로 열심히 새단장 했습니다.
하스랑 제임스깽 사진이 없다고 농땡이 친줄 아시는분이 계신데 정말 오해에요
열심히 하다보니 사진찍을 시간도 없었어요 ~믿어주세여~~~~~~~ㅋㅋ
오전에 그늘을 찾아서 명당 자리에 자리를 잡고 페인트 칠을 했는데 밥먹고 오니까..ㅡㅡ;;
해님이 머리 꼭대기에서 잘하는지 못하는지 째려보고 있어서 더워 죽을 뻔했어요
테이프가 바람에 날려서 페인트가 얼룩이 져서 그냥 때버리고 조심스럽게 발랐지만 페인트가 유리까지 흘러서
열심히 울 님들을 부려(?)먹었답니다 ㅋㅋ
방문을 들고 그늘을 찾아서 자리잡고 신나와 칼날로 유리에 붙은 페인트를 제거중인 제임스깽님.
탤런트 권오중씨와 이쁜 언냐 (이름 모르는뎅..)-천사모님들과 함께 페인트 제거작업을 했답니다.
너무 열심히 하시고 이뻐서 하스가 한눈에 반했던 천사모언니입니다.
절대로 얼굴은 나오면 안된다고해서 옆모습만 찍었어요..더운데 신나냄새 맡으면서 페인트 제거 하시느라 고생많았어요.
인연이 된다면 또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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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모에서 열심히 봉사활동하시는 탤런트 권오중씨가 낮은자의 집에서 럽 가족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스랑은 두번째 인연이랍니다..^^예전에 방송국에서 시트콤 찍을때 같이 밤새고 했었는데..
반갑게 악수도 나누고 재미있는 농담도 해주고..문틀 방염작업하는것도 해주시고 유리에 페인트도 천사모님들과 같이 때어주시고..일을 맡기면 웃으면서 즐겁게 해주셨던 권오중씨..앞으로도 티브이나 봉사현장에서 많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부가 심했나??ㅋㅋ)
호그니형이랑 권오중씨-권오중씨도 잘생겼지만 울 형이 훨 멋지네요!!ㅋㅋ/살짝 보이는분은 새벽님이십니다^^
백년여우님.권오중씨-여우님 넘 좋아하는거 아녀요?ㅋㅋ 권오중씨의 v보이시져? 습관인가?ㅋㅋ
진형선배님과 와라님, 백년여우님.권오중씨-또 v표시..갑자기 연경이가 떠오르네여
일찍 끝내고 막국수집에서 동치미 국수 한그릇 시원하게 먹었답니다.
포천 낮은자의 집에서 단체사진찍었습니다.
희망의 러브하우스 회원님들과 천사모회원님들이 더 깊은 인연으로 만남을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보라색 꽃 사진은 하스 사진이 없는 관계로 막국수집 근처에 핀 꽃으로 대신 올렸습니다 ㅋㅋㅋ
(불치병인거 알거등여~환자한테 돌던지지마세요^^)
첫댓글 내 사진찍을 때는 오목렌즈를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너무 뚱(?)하게 나옴...ㅡ.ㅡ 아... 그리고 가입인사란에 배우 권오중님이 글을 남기셨네요. 어여 등업시켜 드리삼..ㅋㅋ
알떠~ 후딱해줄께..나도 천사모 가입했는데 등업안해주드라 살짝삐쳤는데 접근금지 시켜버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플 달면 용서해줄수있는데..ㅋㅋ
천사모라... 음. 난 닉네임덕분에 자동가입인가? ㅋㅋㅋ. 울 태희님도 가입시켜보자구요 제임스깽님, 아자 아자
완소태희 ㄱㄱㄱ ㅋㅋㅋ
나의 사춘처남이 김태희인데 덩치는 산 만하구,성질은 0.1초야(반응속도),주먹 0.8초,발 1초, 머리 0.9초 이런데 괜찮아????
리플 달았으니 용서해주삼..ㅎㅎ..천사모 가입하셨다구요?..확인해보겠습니다..... 고생 정말 많으셨구요...저희 천사모는 여자가 많아서 문제인제 여기는 남자가 많더라구요..저희 천사모와 합동으로 중매서야 할까봐요...ㅋㅋ..노처녀들이 많아서리.......
감사합니다. 드디어 저 장가갈 수 있는 건가요? ㅋㅋ
혹시 천사모에는 피끓는 남자 청춘없나요?어릴수록 좋아여 ㅋㅋ 럽에는 저의 비밀을넘많이 알아서 안될거 같구..천사모에서 새롭게 조신모드좀 해서 어찌안될까여?ㅋㅋㅋ
권오중님! 둘사진찍은것중 맨위의 왼쪽, 작은아이에게 싸인해주신것 전해주니 무척 좋아하네요. 감사하구 봉사때 또 봐요.
하스야 맛가로운 설명이 겻들여져서 더욱 재미있고 실감나게 봤어.근데 저위의 난초꽃 언니가 무지하게 좋아하는 꽃이야 다음엔 꺽어다? 줄래?...ㅋㅋ
멋진모습들 입니다. 더위와 싸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왜 오늘따라 소따라님이 보고싶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