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국궁신문에 올린 글

[악돌이]

편집실	(2007-11-22 13:05:40, Hit : 24, Vote : 0)

 이런 류의 글은 삭제합니다.

최근 2,3년 전부터 국궁신문에 등록된 게시글의 부정성에 대해 많은 독자들로 부터 조언을 들었습니다. 하여, 다음의 사항에 포함되는 글은 통보(공지)없이 삭제합니다. 국궁을 사랑하는 분들의 깊은 이해를 바랍니다.

○ 국궁신문의 창간 취지에 어긋나는 글
○ 개인간의 감정이 개입된 현안들
○ 사정을 대표하는 글로 오인될 수 있는 개인의 입장이 담긴 글
○ 전통 활쏘기의 범주를 벗어난 활쏘기의 행위들을 전통이라 일컬으면서 홍보하는 글
○ 확인할 수 없는 일들을 나열하여 특정인의 명예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글
○ 근래 각 매체에 보도된 명예훼손의 범주에 서버 운영자가 포함 될 수 있는 글
○ 각급 단체 및 사정 등 조직간의 갈등을 불특정 다수를 향해 공지하는 성격의 글
○ 기타 국궁신문 편집실에서 실명 확인이 되는 유선, 무선 전화 또는 메일을 받아 삭제 요청이 있는 글
○ 개인의 이익을 위한 상업적인 모든 행위에 대한 글

국궁신문은 올바른 전통 활쏘기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창간되어 운영되는 비영리 웹진입니다. 조직의 발전은 조직의 구성원들이 책임져야 할 몫입니다.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안에 대한 옳고 그름을 떠나 국궁신문으로 하여금, 누군가 피해를 보는 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국궁신문의 운영방침입니다. (편집실)

장영민 (2007-11-23 10:33:44)

편집실의 운영방침은 십분이해 합니다..이 곳에서 제가 올린글로 인해 특정인에게 피해를 준것에 대해서는 죄송할 따름입니다..저는 다만 활터의 위계질서를 무시하고 자기들만이 집행부인양 행동하는 처사를 이곳에서 강하게 어필하다보니 개인감정으로 비친듯합니다..제가 말하는 특정인이 이 곳 운영자님과 관련단체의 회원으로써 친분이 있는것으로 압니다.그런 분이기에 삭제조치를 취한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저는 이곳에서 황학정을 대표해서 글 올린적 없으며 . 어르신들께 저지른 만행을 직접 목격한 한 사람으로써 증인도20여명됩니다.정 내에서 벌어진일이니 집행부에서 진행하는대로 지켜 봐 왔읍니다.그러나, 저들의 행동은 집행부의 권위자체를 무시하며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더군요.. 그래서 이 곳에 저들의 행태를 고발하게된 것입니다..국궁신문의 자유게시판이 이러한 부당한 처사를 글로 올리지도 못하게 한다면 우리같은 힘없는 신사들은 어디가서 하소연 해야 할까요?..그리고 전통 활쏘기의 범주는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인가요?..저는 대궁의 경기방식에 역동성을 주고자 다양한 사거리를 지향해 왔읍니다.그리고 분명히 전통과 스포츠라는 개념으로 양분하여 글을 올렸구요.. 전통복장과 궁시장비도 그런 개념에서 만들게 된것입니다.
저들처럼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사고로 말씀 하신듯 하여 불쾌하군요..당신들이 정통사법을 추구해 왔듯히 저도 나름대로 전통복장과 장비를 통해 전통사법을 추구하고있읍니다. 당신들의 범주에 어긋 난다고해서 전통이 아니다 단정 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어른들의 활터문화로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국궁문화를 가르칠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활터의 장점만을 실내도장에 접목해 나가려고 합니다. 이러한 시도자체를 전통의 범주에 어긋 난다고 매도 한다면 안되겠지요..
운영자님이 소속된 단체도 처음에는 시련을 겪지 않았나요?..
무명으로 올린자가 본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막말을 하며 세세히 올렸기에 조목조목 답글을 주고 받았을뿐이며 이런 와중에 감정이 섞이긴 했어도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시키고자 의도적으로 글을 올리지는 않았읍니다.앞으로 이 곳에서의 글쓰기는 자제 하도록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