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인간의 3대 소원
인간의 소원이 뭐냐? 타락한 인간의 소원이 뭐냐? 아들딸을 낳되 그 아들딸이 사탄세계로부터 핍박받지 않고 하늘나라로 직행하도록 키울 수 있는 참된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참아들딸을 낳아서 하늘나라로 직행시킬 수 있는 참부모의 대신자가 되는 것이 타락인간의 소원입니다.
천사장이 하나님의 아들딸인 아담 해와를 기르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딸을 길러 하나님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교육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전부 선생이 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누구나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대통령이 되고 싶어합니다. 출세하자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참된 주인이 되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3대 소원입니다.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이 되는 것이 우리 타락인간의 3대 소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참된 부모가 되어야 하고, 참된 스승이 되어야 하고, 참된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3대 주체사상입니다. 이 3대 주체사상의 뿌리가 뭐냐? 참사랑입니다. 이 참사랑은 자기의 백 퍼센트 이상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또 투입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상을 가진 부모요, 스승이요,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뿌리가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 할 때는 반드시 그 오른쪽에 참스승이 오고 왼쪽에는 참주인이 와야 됩니다. 언제나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아들딸을 낳는다고 참부모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딸을 낳아 길러야 됩니다.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타고 다녀야 됩니다. 가르쳐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살면서 싸우면 안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서로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면서 나라를 대표해서 보여 주고, 그 다음엔 하늘땅을 대신해서 보여 주고, 자기 친척을 대신해서 보여 주어야 합니다. 하늘땅을 사랑하는 표본, 세계를 사랑하는 표본, 나라를 사랑하는 표본이 되어야 합니다. 장래에 보여 줄 수 있는 교과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이 혼란되어 있지만 참부모, 참스승, 참주인 이 셋 중에서 하나만 찾아도 망하지 않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갖고 그러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자기 전체를 투입하겠다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 선생님이 식구들을 낳아 기르던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인들도 밤낮 원리를 공부해서 자기의 아들딸을 길러야 됩니다. 자기의 아들딸을 잘 가르치기 위해 사탄세계에 나가서 훈련을 하고 공부를 해야 됩니다. (205-20, 9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