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당의 가족 여러분 아버지의 계획하심을 따라 예수님의 사랑으로 한 가족이 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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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쁘고 즐거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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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교회 사역으로 바쁘고 바쁜 일정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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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 중에 세째 탄생을 빠뜨릴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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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8일 새벽 1시 경에 통증이 와서 진주 보람 산부인과에 가 수술로 분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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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순간을 넘겨 이제는 산모의 몸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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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퇴원했을 때 목소리가 안나와 맘을 조리개했던 하랑이의 목소리도 일주일만에 원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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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 감사했습니다. 분만 당시 2.6 그램으로 태어나 몸집이 작았던 하랑이가 이제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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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록 자라나고 있습니다. 기본앨법에 사진 올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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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관심과 기도로 함께 해주신 모든 옥당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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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흡했던 홈피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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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날 몸 건강하시고 이제는 좋은 소식들로 가득차기를 소망해 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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