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몽기총, 헌터스축구단의 1부리그 시작 격려하다

[하나멜]

김동근 장로 "실력만큼 중요한 것이 서로 간의 신뢰이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은 3일 몽기총 선교관에서 국가 1부리그 2023-2024 시즌 새로운 시작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스포츠를 통해 몽골 복음화와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 소속 헌터스기독교축구단(구단주 김동근 장로, 이하 헌터스축구단)이 국가 1부리그로 2023-2024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몽기총은 예수 사랑으로 오직 한 영혼 살리는 마음으로 몽골 현지인 사역에 집중하던 중 축구단을 인수하게 되어 명실상부 기독교 축구단으로 기본이념을 확고히 하고 있다.

헌터스축구단은 몽골 축구계에 두각을 나타내며 지난 시즌 몽골 국가 2부리그에서 18승 3무 0패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특히 첫 시즌 경기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1부리그로 승격하여 구단 인수 1년 만에 1부리그 소속으로 코치진을 추가하고 선수교체, 유니폼 교체를 마치고 새로운 시즌 경기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헌터스축구단 멤버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3일 몽기총 선교관에서 국가 1부리그 2023-2024 시즌 새로운 시작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몽기총 유미정 선교사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몽기총의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몽기총 유미정 선교사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몽기총의 활동에 대해 설명하며 헌터스축구단이 여느 FC와 다름을 피력했으며, 선수들은 지난 시즌 종합 영상을 보며 다시한번 감격을 나눴다.

▲은성교회 담임 옥현정 목사가 대표기도했다.

이어 몽골을 방문 중인 한국 은성교회 담임 옥현정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헌터스축구단 구단주 김동근 장로가 환영사를 전했다.

▲구단주 김동근 장로는 “선수들 각자의 실력만큼 중요한 것이 서로 간의 신뢰이다. 시즌 시작에 앞서서 함께 식사하며 서로 화합의 자리 마련했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건강하기를 바란다. 헌터스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바라며 모두에게 감사하다. 이번 시즌에도 헌터스 화이팅 하자”고 전했다.

구단주 김동근 장로는 “지난 시즌 코치와 선수들이 단합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다. 헌터스축구단은 그 기상을 이어 이제 1부리그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이전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더욱 전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장로는 “이번에 헌터스축구단이 중국에 초청을 받아 경기를 치루게 됐다. 가는 것도 준비부터 한마음이 되야 한다. 선수들 각자의 실력만큼 중요한 것이 서로 간의 신뢰이다. 중국 경기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더욱 멋진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면서 “시즌 시작에 앞서서 함께 식사하며 서로 화합의 자리 마련했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건강하기를 바란다. 헌터스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바라며 모두에게 감사하다. 이번 시즌에도 헌터스 화이팅 하자”고 전했다.

▲헌터스축구단 강벌드 사무총장은 "이번 시즌에도 한마음 되어 좋은 결과로 응원에 화답하자”고 말했다.

헌터스축구단 강벌드 사무총장은 “작년 이맘때 처음 시작하며 이렇게 모임을 가졌었다. 좋은 결과를 내고 이렇게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다시 모이게 되어 감사하다. 모두가 열심히 한 결과이다. 이번 시즌에도 한마음 되어 좋은 결과로 응원에 화답하자”고 말했다.

▲잉흐투르 코치는 "1부리그를 준비하며 좋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김동근 구단주님의 여러 활동에 자랑스럽다.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잉흐투르 코치는 “이 좋은 곳에 또 오게 됐다.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덕분에 1부리그에 들어갔고 나도 더욱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 더 공부하고 있다. 1부리그를 준비하며 좋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김동근 구단주님의 여러 활동에 자랑스럽다.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아난다 매니저는 "중국 팀 초청으로 8월 중순 중국 원정경기를 가게 됐다. 헌터스가 더욱 성장하는 좋은 훈련의 기회로 삼고, 이번 시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난다 매니저는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몽골축구협회에 여러 제안을 하고 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새로운 코치와 새로운 선수들이 들어왔다. 몽골 축구계에 헌터스축구단에 대한 좋은 평판이 자자하다. 선수들이 들어오고 싶어 하는 팀이다. 이번 새로 들어온 코치와 선수들도 국가대표급이다. 중국 팀 초청으로 8월 중순 중국 원정경기를 가게 됐다. 헌터스가 더욱 성장하는 좋은 훈련의 기회로 삼고, 이번 시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장 조릭트 선수는 “이렇게 함께한 자리가 매우 기쁘다. 헌터스를 지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했다.

주장 조릭트 선수는 “이렇게 함께한 자리가 매우 기쁘다. 헌터스를 지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연습을 실전처럼 최선을 다해 이번 시즌을 준비하며 경기에 임하겠다”고 했다.

▲알따르 선수는 “1년 만에 1부리그까지 되어 너무 좋다. 노력해서 더욱 잘하겠다”고 강조했다.

알따르 선수는 “1부리그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1부리그 선수로 뛰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새로 구성된 선수들끼리 잘 지내자. 프로리그에서 헌터스로 들어온 선수에게 정말 고맙다. 헌터스 생길 때, 오래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1년 만에 1부리그까지 되어 너무 좋다. 노력해서 더욱 잘하겠다”고 강조했다.

▲사롤 코치는 “국가대표 팀을 훈련시키다가 헌터스축구단에 들어오는 것을 결정하기 전에 가족들과 상의했다. 헌터스축구단이 다른 축구팀과 달리 기독교축구단이라는 것을 알고, 축구하며 믿음 생활하기 위해 헌터스팀을 선택했다. 주님의 인도라고 믿는다. 더욱 잘하는 팀이 되도록 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번 헌터스축구단에 영입된 사롤 코치는 “국가대표 팀을 훈련시키다가 헌터스축구단에 들어오는 것을 결정하기 전에 가족들과 상의했다. 헌터스축구단이 다른 축구팀과 달리 기독교축구단이라는 것을 알고, 축구하며 믿음 생활하기 위해 헌터스팀을 선택했다. 주님의 인도라고 믿는다. 더욱 잘하는 팀이 되도록 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헌터스축구단 후원사인 진명홈바스(주)와 은성교회에서 선물을 전달했으며, 기념촬영 후 함께 식사하며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와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가 후원하는 헌터스축구단은 FIFA와 AFC(아시아축구연맹), MFF(몽골축구협회)에 등록되어 실력으로도 검증된 기독교 축구단으로 입지를 굳히며, 스포츠를 통한 한국-몽골간 선교와 몽골 복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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