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3: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아멘!!♥
☆20230410 날마다기막힌 새벽 #1193
"사탄의 종노릇 하지 않으려면 "
베드로전서 5장 8절 ~ 11절
"에덴동산에는 아담과 하와를 꼬이는
사단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도 마귀 사단이 있습니다..
그 마귀는 배가 고파서 우는 사자처럼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면서 삼킬자를 찾고 다니십니다..
세상은 사단이 지뢰를 깔아놓은
지뢰밭과 같습니다...
여기 밟아도 저기 밟아도 터지는....
이런 지뢰밭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조심하라고 얘기를 하십니다...
사단에 대해 첫번째 주신 말씀은 근신하라는...
근신하라 깨어라....
근신하라는 말은 영어로 sober는
술이 깬 상태 술이 깨라는 말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정신을 차리고
사단에게 취하지 말고 살아라....
취하지 말아야 할것....
그 대표적인 것이 술이죠 마약이죠...
사단은 우리를 취하게 하므로
우리를 넘어지게 합니다..
그러므로 늘 바른 정신 맑은 정신
깨끗한 정신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합니다..
이 정신을 차리는 것은...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것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제정신이거든요...
하나님의 정신 하나님의 영이거든요...
날기새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잖아요
이것이 삶의 루틴이 되게 하는것...
본능적으로 일어나면 말씀 부터 듣는 것이에요..
암투병을 하면서 너무 힘드니까 취하더라구요
원망 불평 짜증 불안 두려움에 취하더라구요...
이렇게 잘못 취하니까 제정신을 차리기 위해
날기새를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정신 차릴려고 그리고 그것이 적중했습니다..
그래서 제정신을 차리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말씀을 놓치지 마세요..
늘 기도하고..말씀을 붙들고 붙잡는 자만 되지 말고
그 말씀대로 삶으로 실천하는 자들이 되세요...
두번재는 대적하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대적하라는 말씀이 참으로 좋아요..
이것이 기독교의 정신이거든요...
성경을 통해 배운 놀라운 일들...
싸우면 7일 도망가면 40년....가나안 정복..
사단이 우리를 무력하게 하기 위해
제일 먼저하는 것이 바로 겁주는 것이에요..
무엇으로 겁을 줄까요?고난으로 겁을 줘요..
마귀는 골리앗 같고 우리는 소년 다윗같지만...
네 힘으로 싸우는것이 아니지 않느냐?
우리는 믿음으로 싸워야하지 않느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를 갖는 것이에요...
폴틸릭이라는 신학자가 존재의 용기라는
책을 썼어요...
사단을 이길수 있는 것은 정면돌파
할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
그 용기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믿음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다라는....
그러면 마귀는 우리를 이길수 없다...
용기는 믿음이에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세상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 지혜와 용기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오는 것이에요...
자신을 세상을 신뢰하지 말고..
하나님을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삶속에서 빈틈을 주지 말고..
그 말씀이 주는 분별력과 믿음이 주는 용기를
사단을 제어하고 사단에게 승리하는
이들이 되기를....
사단이 주는 고난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 고난은 "잠깐"이요 그 고난후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는
믿음을 가지세요...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로마서 6:20-21)
과거에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하는 악한 일을 행했던 것을 발견할 때, 그리스도인은 자연히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이런 감정은 병든 감정이 아닙니다. 바울은 로마 교회에 말하기를,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로마서 6:20-21).
신자가 자신의 과거의 삶을 돌아보면서, 자신이 과거에 하나님을 그토록 무시하는 방식으로 살았던 것을 절감하고 이로 인해 찌르는 듯한 격심한 고통을 느끼게 되는 알맞은 자리가 있습니다. 이런 생각에 골똘하면서 마비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곧 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민감한 그리스도인의 마음은 젊은 시절의 어리석음을 돌아보면서 부끄러움의 메아리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님과의 사이에서 이런 죄들을 전부 해결하였다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제 위치에 잘 놓여진 부끄러움은 매우 건강한 감정이며 또한 구원에 도움이 되는 감정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인들에게 말하길,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그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데살로니가후서 3:14). 부끄러움은 처음의 회심에 있어서든, 아니면 이미 회심한 신자가 죄에서 돌이키는 신자의 회개에 있어서든, 적절하고 구원에 도움이 되는 감정입니다. 부끄러움은 어떤 댓가를 치르고라도 반드시 회피하여야 하는 그런 감정이 아닙니다. 잘못된 부끄러움은 느끼지 않아야 하지만 올바른 부끄러움은 느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다루시는 선한 손길 안에는 이 감정이 차지하는 적당한 자리가 있습니다.
잘못된 위치에 놓여진 부끄러움과 제 위치에 잘 놓여진 부끄러움에 대한 성경적 기준은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적입니다.
잘못된 위치에 놓여진 부끄러움에 대한 성경적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영예롭게 하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은 잘못된 부끄러움입니다. 그러니 그런 경우에는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 어떻게 보이더라도 부끄러움을 느끼지 마십시오. 설혹 인간의 눈에 여러분이 약하고 어리석고 그릇되게 보이더라도 부끄러움을 느끼지 마십시오. 나아가 어떤 참으로 부끄러운 상황이 벌어져도 만일 여러분이 그 악에 참으로 엮여 있지만 않다면, 여러분은 자신에게 부끄러움의 감정을 덮어 씌우지 마십시오.
제 위치에 잘 놓여진 부끄러움에 대한 성경적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명예를 손상시켰다면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부끄러움을 느끼십시오. 설혹 그 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고 뛰어나고 지혜롭고 강하게 보였더라도 여러분은 부끄러움을 느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