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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彖傳>
彖曰 夬 決也 剛決柔也 健而說 決而和
(단왈 쾌는 결야니 강결유야니 건이열하면 결이화라)
〈단전彖傳〉에 말하였다. “‘쾌夬’는 결단함이다. 강剛이 유柔를 결단하는 것이니, 굳세면서 기뻐하면 결단하여 화和하다.
揚于王庭 柔乘五剛也 孚號有厲 其危乃光也 告自邑 不利卽戎 所尙乃窮也 利有攸往 剛長乃終也
(양우왕정은 유승오강야일새요 부호유려는 기위내광야요 고자읍이요 불리즉융은 소상내궁야요 이유유왕은 강장내종야라)
‘왕정王庭에서 드날림’은 유柔가 다섯 강剛을 타고 있기 때문이요, ‘명신明信한 법으로 호령하여 〈간사한 자들이〉 위태로움’은 그 위태로움이 마침내 분명한 것이요, ‘자기 고을에만 고해야 하고 전쟁에 나아가는 것은 이롭지 않음’은 숭상하는 바가 마침내 궁하기 때문이요, ‘가는 바를 둠이 이로움’은 강剛의 자람이 마침내 이루어지는 것이다.”
[왕필王弼의 주注]
<단왈彖曰~결이화決而和> 굳세면서 기뻐하면 결단하여 화和하다.
<양우왕정揚于王庭 유승오강야柔乘五剛也> 강剛의 덕德이 일제히 자라나고 한 유柔가 역逆을 하면 〈한 유柔는〉 여럿이 함께 주벌誅罰하는 대상이어서 〈이를 주벌誅罰함에〉 꺼릴 것이 없다. 그러므로 왕정王庭에서 드날릴 수 있는 것이다.
<부호유려孚號有厲 기위내광야其危乃光也> 강정剛正과 명신明信으로 그 호령을 베풀면 유약하고 간사한 자들이 위태롭다. 그러므로 “그 위태로움이 마침내 분명하다.”라고 한 것이다.
<고자읍告自邑 불리즉융不利卽戎 소상내궁야所尙乃窮也> 강剛으로 제단制斷함에 호령을 고告하는 것은 가可하니, ‘고자읍告自邑’은 자기 고을에만 호령을 행함을 이른다. 강剛을 사용하여 전쟁에 나아감은 무력을 숭상하여 이기기를 취하는 것이니, 무력을 숭상하여 이기기를 취함은 사람들이 똑같이 미워하는 바이다.
<이유유왕利有攸往 강장내종야剛長乃終也> 강剛의 덕德이 더욱 자라고 유柔의 사邪가 더욱 사라진다. 그러므로 가는 바를 둠이 이로워서 도道가 마침내 이루어지는 것이다.
[注]
健而說 則決而和矣
(건이열이면 즉결이화의라)
굳세면서 기뻐하면 결단하여 화和하다.
剛德齊長 一柔爲逆 衆所同誅 而无忌者也 故 可揚于王庭
(강덕제장하고 일유위역이면 중소동주하여 이무기자야라 고로 가양우왕정이라)
강剛의 덕德이 일제히 자라나고 한 유柔가 역逆을 하면 〈한 유柔는〉 여럿이 함께 주벌誅罰하는 대상이어서 〈이를 주벌誅罰함에〉 꺼릴 것이 없다. 그러므로 왕정王庭에서 드날릴 수 있는 것이다.
剛正明信以宣其令 則柔邪者危 故曰 其危乃光也
(강정명신이의기령이면 즉유사자위라 고로 왈 기위내광야라하니라)
강정剛正과 명신明信으로 그 호령을 베풀면 유약하고 간사한 자들이 위태롭다. 그러므로 “그 위태로움이 마침내 분명하다.”라고 한 것이다.
以剛斷制 告令 可也 告自邑 謂行令於邑也 用剛卽戎 尙力取勝也 尙力取勝 物所同疾也
(이강단제에 고령이 가야니 고자읍은 위행령어읍야라 용강즉융은 상력취승야니 상력취승은 물소동질야라)
강剛으로 제단制斷함에 호령을 고告하는 것은 가可하니, ‘고자읍告自邑’은 자기 고을에만 호령을 행함을 이른다. 강剛을 사용하여 전쟁에 나아감은 무력을 숭상하여 이기기를 취하는 것이니, 무력을 숭상하여 이기기를 취함은 사람들이 똑같이 미워하는 바이다.
剛德愈長 柔邪愈消 故 利有攸往 道乃成也
(강덕유장하고 유사유소라 고로 이유유왕하여 도내성야라)
강剛의 덕德이 더욱 자라고 유柔의 사邪가 더욱 사라진다. 그러므로 가는 바를 둠이 이로워서 도道가 마침내 이루어지는 것이다.
[공영달孔穎達의 소疏]
[쾌夬 결야決也 강결유剛決柔] 이는 효爻를 가지고 괘卦의 이름을 해석한 것이다.
[건이열健而說 결이화決而和] 이는 두 체體의 뜻을 가지고 ‘결단하여 능히 화和함’을 밝힌 것이다. 건乾☰은 굳세고 태兌☱는 기뻐하니, 굳세면 능히 결단하고 기뻐하면 능히 화和하다. 그러므로 “결단하여 화和하다.”라고 한 것이다.
<양우왕정揚于王庭 유승오강야柔乘五剛也> 이는 한 음陰이 다섯 양陽의 위에 있음으로 인하여 결단하는 법을 행함을 해석한 것이다. 강剛의 덕德이 일제히 자라나고 한 유柔가 역逆을 하면 〈한 유柔는〉 여럿이 함께 주벌誅罰하는 대상이어서 주벌誅罰함에 꺼릴 것이 없다.
그러므로 “왕정王庭에서 드날린다.”라고 한 것이다. ‘드러나게 왕정王庭에서 드날릴 수 있는 까닭은 다만 유柔가 다섯 강剛을 탔기 때문임’을 말한 것이다.
<부호유려孚號有厲 기위내광야其危乃光也> 명신明信으로 호령을 베풀면 유약하고 간사한 자들이 위태로우니, 위태로운 이치를 분명히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그 위태로움이 마침내 분명한 것이다.”라고 한 것이다.
<고자읍告自邑 불리즉융不利卽戎 소상내궁야所尙乃窮也> 강剛으로 이기는 도道는 항상 행해서는 안 된다. 만약 위엄과 사나움을 오로지 사용하여 이런 방식으로 전쟁에 나아가면 곧 무력을 숭상하여 이기기를 취함이 되니, 바로 결단하여 화和하지 못한 것이어서 그 도道가 궁窮하다.
결단을 행함에 있어 오직 자기 고을에만 고해야 하고, 전쟁에 나아가는 것은 이롭지 않은 까닭은 다만 숭상하는 바가 마침내 궁窮하기 때문이다.
<이유유왕利有攸往 강장내종야剛長乃終也> ‘종終’은 이루어짐이니, 강剛이 자라고 유柔가 사라져서 쾌괘夬卦의 도道가 마침내 이루어진 것이다.
[疏]
‘夬 決也 剛決柔’者 此就爻釋卦名也.
(‘쾌 결야 강결유’자 차취효석괘명야)
[쾌夬 결야決也 강결유剛決柔] 이는 효爻를 가지고 괘卦의 이름을 해석한 것이다.
‘健而說 決而和’者 此就二體之義 明決而能和. 乾健而兌說 健則能決 說則能和 故曰“決而和”也.
(‘건이열 결이화’자 차취이체지의 명결이능화. 건건이태열 건즉능결 열즉능화 고왈 “결이화”야)
[건이열健而說 결이화決而和] 이는 두 체體의 뜻을 가지고 ‘결단하여 능히 화和함’을 밝힌 것이다. 건乾☰은 굳세고 태兌☱는 기뻐하니, 굳세면 능히 결단하고 기뻐하면 능히 화和하다. 그러므로 “결단하여 화和하다.”라고 한 것이다.
此因一陰而居五陽之上 釋行決之法. 以剛德齊長 一柔爲逆 衆所同誅 誅而无忌也.
(차인일음이거오양지상 석행결지법 이강덕제장 일유위역 중소동주 주이무기야)
이는 한 음陰이 다섯 양陽의 위에 있음으로 인하여 결단하는 법을 행함을 해석한 것이다. 강剛의 덕德이 일제히 자라나고 한 유柔가 역逆을 하면 〈한 유柔는〉 여럿이 함께 주벌誅罰하는 대상이어서 주벌誅罰함에 꺼릴 것이 없다.
故曰“揚于王庭.” 言所以得顯然揚于王庭者 只謂柔乘五剛也.
(고왈 “양우왕정” 언소이득현연양우왕정자 지위유승오강야)
그러므로 “왕정王庭에서 드날린다.”라고 한 것이다. ‘드러나게 왕정王庭에서 드날릴 수 있는 까닭은 다만 유柔가 다섯 강剛을 탔기 때문임’을 말한 것이다.
以明信而宣號令 卽柔邪者危厲 危厲之理 分明可見 故曰“其危乃光也.”(注5)
(이명신이의호령 즉유사자위려 위려지리 분명가견 고왈 “기위내광야”)
명신明信으로 호령을 베풀면 유약하고 간사한 자들이 위태로우니, 위태로운 이치를 분명히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그 위태로움이 마침내 분명한 것이다.”라고 한 것이다.
[역주]5 以明信而宣號令……故曰其危乃光也 : 왕필王弼과 공영달孔穎達은 ‘유려有厲’를 ‘유약하고 간사한 소인小人에게 위태로움이 있음’으로 해석하여 ‘기위내광其危乃光’을 ‘소인小人들의 위태로움이 분명히 드러남’으로 해석하였다.
반면 정이천程伊川은 ‘유려有厲’를 ‘군자君子에게 아직도 위태로움이 있음’으로 해석하여 ‘기위내광其危乃光’을 “성신誠信을 다하여 무리들에게 호령號令해서 위태로움과 두려움이 있음을 알게 하면 군자君子의 도道가 마침내 근심이 없어 광대光大해지는 것이다.”라고 해석하였다.
剛克之道 不可常行 若專用威猛 以此卽戎 則便爲尙力取勝 卽是決而不和 其道窮矣.
(강극지도 불가상행 약전용위맹 이차즉융 즉편위상력취승 즉시결이불화 기도궁의)
강剛으로 이기는 도道는 항상 행해서는 안 된다. 만약 위엄과 사나움을 오로지 사용하여 이런 방식으로 전쟁에 나아가면 곧 무력을 숭상하여 이기기를 취함이 되니, 바로 결단하여 화和하지 못한 것이어서 그 도道가 궁窮하다.
行決所以惟告自邑 不利卽戎者 只謂所尙乃窮故也.
(행결소이유고자읍 불리즉융자 지위소상내궁고야)
결단을 행함에 있어 오직 자기 고을에만 고해야 하고, 전쟁에 나아가는 것은 이롭지 않은 까닭은 다만 숭상하는 바가 마침내 궁窮하기 때문이다.
終(注6) 成也 剛長柔消 夬道乃成也.
(종 성야 강장유소 쾌도내성야)
‘종終’은 이루어짐이니, 강剛이 자라고 유柔가 사라져서 쾌괘夬卦의 도道가 마침내 이루어진 것이다.
[역주]6 終……夬道乃成也 : 왕필王弼과 공영달孔穎達은 ‘강장내종剛長乃終’의 ‘종終’을 ‘성成’으로 훈訓하였는데, 정이천程伊川과 주자朱子는 ‘종극終極’으로 훈訓하였다. 정이천程伊川은 “양강陽剛이 비록 성盛하나 자람이 아직 끝나지 않아 아직도 한 음陰이 남아 있으니, 다시 결단하여 제거하면 군자君子의 도道가 순일純一되어 해치는 자가 없을 것이니, 바로 강剛의 자람이 끝나는 것이다.”라고 하였고, 주자朱子는 “강장내종剛長乃終은 한 번 변하면 순건純乾이 됨을 이른다.”라고 하였다.
[정이천程伊川의 역전易傳]
<쾌결야夬決也 강결유야剛決柔也 건이열健而說 결이화決而和> 쾌夬가 결決의 뜻이 됨은 다섯 양陽이 위의 한 음陰을 결단決斷하기 때문이다.
건이열健而說, 결이화決而和는 두 체體로써 괘卦의 재질을 말한 것이다.
아래는 굳세고 위는 기뻐함은 이는 굳세고 기뻐하며, 결단決斷하고 화함이니, 결단決斷함의 지극히 좋은 것이다. 태兌의 열說이 화和가 된다.
<양우왕정揚于王庭 유승오강야柔乘五剛也> 유柔가 비록 사라졌으나 다섯 강剛의 위에 거하여 아직도 타고 능멸하는 상象이 되니, 음陰이 양陽을 타고 있음은 도리가 아님이 심한 것이다.
군자君子의 세력이 이미 제거할 수 있다면 마땅히 그 죄를 왕조王朝의 큰 조정朝庭에서 드러내어 사람들로 하여금 선善과 악惡을 알게 하여야 한다.
<부호유려孚號有厲 기위내광야其危乃光也> 성신誠信을 다하여 무리들에게 호령號令해서 위태로움과 두려움이 있음을 알게 하면 군자君子의 도道가 마침내 근심이 없어 광대光大해지는 것이다.
<고자읍불리즉융告自邑不利卽戎 소상내궁야所尙乃窮也> 마땅히 먼저 스스로 다스릴 것이요, 오로지 강무剛武만 숭상崇尙해서는 안되니, 병란兵亂에 나아가면 숭상崇尙하는 바가 마침내 궁극함에 이르게 된다. 쾌夬의 때에 숭상하는 바는 강무剛武를 이른 것이다.
<이유유왕利有攸往은 강장내종야剛長乃終也> 양강陽剛이 비록 성盛하나 자람이 아직 끝나지 않아 아직도 한 음陰이 있으니, 다시 결단決斷하여 제거하면 군자君子의 도道가 순일純一하여 해치는 자가 없을 것이니, 바로 강剛의 자람이 끝나는 것이다.
【傳】
夬爲決義 五陽 決上之一陰也
(쾌위결의는 오양이 결상지일음야일새라)
쾌夬가 결決의 뜻이 됨은 다섯 양陽이 위의 한 음陰을 결단決斷하기 때문이다.
健而說 決而和 以二體 言卦才也
(건이열 결이화는 이이체로 언괘재야라)
건이열健而說, 결이화決而和는 두 체體로써 괘卦의 재질을 말한 것이다.
下健而上說 是健而能說 決而能和 決之至善也 兌說 爲和
(하건이상열은 시건이능열이요 결이능화니 결지지선야라 태열이위화라)
아래는 굳세고 위는 기뻐함은 이는 굳세고 기뻐하며, 결단決斷하고 화함이니, 결단決斷함의 지극히 좋은 것이다. 태兌의 열說이 화和가 된다.
柔雖消矣 然居五剛之上 猶爲乘陵之象 陰而乘陽 非理之甚
(유수소의나 연거오강지상하여 유위승능지상하니 음이승양은 비리지심이라)
유柔가 비록 사라졌으나 다섯 강剛의 위에 거하여 아직도 타고 능멸하는 상象이 되니, 음陰이 양陽을 타고 있음은 도리가 아님이 심한 것이다.
君子勢旣足以去之 當顯揚其罪於王朝大庭 使衆知善惡也
(군자세기족이거지인댄 당현양기죄어왕조대정하여 사중지선악야니라)
군자君子의 세력이 이미 제거할 수 있다면 마땅히 그 죄를 왕조王朝의 큰 조정朝庭에서 드러내어 사람들로 하여금 선善과 악惡을 알게 하여야 한다.
盡誠信以命其衆 而知有危懼 則君子之道乃无虞而光大也
(진성신이명기중하여 이지유위구면 즉군자지도내무우이광대야라)
성신誠信을 다하여 무리들에게 호령號令해서 위태로움과 두려움이 있음을 알게 하면 군자君子의 도道가 마침내 근심이 없어 광대光大해지는 것이다.
當先自治 不宜專尙剛武 卽戎則所尙 乃至窮極矣 夬之時所尙 謂剛武也
(당선자치요 불의전상강무니 즉융즉소상이 내지궁극의라 쾌지시소상은 위강무야라)
마땅히 먼저 스스로 다스릴 것이요, 오로지 강무剛武만 숭상崇尙해서는 안되니, 병란兵亂에 나아가면 숭상崇尙하는 바가 마침내 궁극함에 이르게 된다. 쾌夬의 때에 숭상하는 바는 강무剛武를 이른 것이다.
陽剛雖盛 長猶未終 尙有一陰 更當決去 則君子之道純一而无害之者矣 乃剛長之終也
(양강수성이나 장유미종하여 상유일음하니 갱당결거면 즉군자지도순일이무해지자의리니 내강장지종야라)
양강陽剛이 비록 성盛하나 자람이 아직 끝나지 않아 아직도 한 음陰이 있으니, 다시 결단決斷하여 제거하면 군자君子의 도道가 순일純一하여 해치는 자가 없을 것이니, 바로 강剛의 자람이 끝나는 것이다.
[주희朱熹의 주역본의周易本義]
<쾌결야夬決也 강결유야剛決柔也 건이열健而說 결이화決而和> 괘명卦名의 뜻을 해석하고 그 덕德을 칭찬한 것이다.
<유승오강야柔乘五剛也> 이는 괘사卦辭를 해석한 것이다. 유柔가 다섯 강剛을 타고 있다는 것은 괘체卦體로써 말한 것이니, 한 소인小人이 여러 군자君子의 위에 가함을 이르는 바, 이것이 그 죄이다.
<강장내종야剛長乃終也> 강剛의 자람이 이에 끝난다는 것은 한번 변하면 순건純乾이 됨을 이른다.
【本義】
釋卦名義而贊其德
(석괘명의이찬기덕이라)
괘명卦名의 뜻을 해석하고 그 덕德을 칭찬한 것이다.
此釋卦辭 柔乘五剛 以卦體言 謂以一小人加于衆君子之上 是其罪也
(차석괘사라 유승오강은 이괘체언이니 위이일소인가우중군자지상이니 시기죄야라)
이는 괘사卦辭를 해석한 것이다. 유柔가 다섯 강剛을 타고 있다는 것은 괘체卦體로써 말한 것이니, 한 소인小人이 여러 군자君子의 위에 가함을 이르는 바, 이것이 그 죄이다.
剛長乃終 謂一變則爲純乾也
(강장내종은 위일변즉위순건야라)
강剛의 자람이 이에 끝난다는 것은 한번 변하면 순건純乾이 됨을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