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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해외) [15-06] 해외도보 25탄 후기 - 일본 오제국립공원 걷기여행 & 닛코국립공원 주젠지 (봇카 외길 트래킹)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346 17.06.07 07:3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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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07 09:24

    첫댓글 대구 출장중 KTX안에서의 작년 공항에서의 사건을 그리며 아까웠던 걸음을 깨끗한 마음으로 머리속에 load 합니다. 비가와서 좀은 수고하셨겠지만 너무나 신선한 색채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7.06.07 09:37

    평균 100kg 식자재를 지게로 짊어지고 배달하는 봇카를 만났던 길.
    인생 짐의 무게를 다시 생각해보며
    세상과 오제를 이어주는 봇카에게 감사를.

  • 17.06.07 10:07

    설산과 신록이 함께한 시간들...이 또한 다시 경험하기 쉽지않겠지요!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 17.06.07 16:21

    정말 좋은 오제에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장거리도보여행이 좋은 것은, 좋은 길벗님들과 좋은 경치보면서,
    주중에 일하면서든, 또는 일상을 살아가면서든 이래저래 쌓이는 기타등등이
    충분히 해소되는 즐거움이 무척 크게 느껴졌던 것이었습니다.

    이번 오제는 그게 더욱 크게 느껴졌던 첫번째의 해외도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오제는 아주아주 행복한 도보여행이었습니다.

    준비해주시고 리딩해주신 발견이님, 토로님, 도라님!
    지금까지의 어떤 여행에서든 느껴보지못한 고마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부산방길벗님들포함해서 함께한 모든 길벗님들!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도보여행 기원합니다.

  • 17.06.07 19:18

    발견이님의 그 한컷에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저희도 다녀오게 되었으니요~
    너무 많아서 무심히 봤던것이 지금 살짝 미안해집니다~
    멋진 꽃이 멋진 곳에 피어 있었는데요~

  • 17.06.08 21:53

    B팀의 모습에선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저 아름다운 길에서 맘 속으로 몇 번의 갈등을 느끼며
    내달리기만 했으니..
    산을 타러 온게 아니라 물파초를 보러 왔잖아 하믄서..
    오제만이 표현할 수 있는 저 귀한 풍광들..!

  • 17.06.09 07:11

    야마노 하나를 향하는 끝없이 이어져서 끝이 없을 것 같던 길도 옛 시조의 한 귀절처럼 인간(?)이 걷다보니 그 끝이 보이데요. 이런 광경은 오제가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그런 모습이 아닐까요.

  • 17.06.09 20:04

    오제 습지의 진면목을 본 날~ 끝없이 이어진 목도, 오고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을 하며 걷고 있을까?
    나는 왜 이자리에~ ~, 실제 마주친 봇카의 평범한 모습에 자꾸 뒤돌아 보게되었다
    바쁜 것 없는데 걷고 싶었던 이 길을 좀 더 음미하면서 걸어볼 걸 ......

  • 17.06.11 10:30

    길이 여러 갈래로 나누어지는 십자로에서 오래된 수동 렌즈가 매력을 푹~ 발산합니다.
    느.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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